‘제이쓴♥’ 홍현희, 2박 3일 ‘독박육아’ 후유증→긴급 SOS 요청…”제발 살려줘” [RE: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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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배효진 기자] 코미디언 홍현희가 어린이날 연휴 기간 육아 전쟁을 치렀다.
지난 12일 채널 ‘홍현희 제이쓴의 홍쓴TV’에는 ‘아들을 키우려면 온 마을이 필요하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화면 속 홍현희와 제이쓴은 아들 준범 군과 함께 어린이날 연휴를 보내는 모습을 보여줬다. 평소보다 지친 기색이 역력했던 두 사람은 시작부터 낮은 텐션을 드러냈다. 이에 홍현희는 “왜 저렇게 텐션이 낮냐고 하실 수 있다”며 5월 1일부터 유치원이 짧은 방학에 들어갔고, 5일 동안 이어진 연휴를 보내느라 체력이 크게 소모됐다고 설명했다.

상황은 더 쉽지 않았다. 제이쓴이 감기 몸살로 컨디션이 좋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는 “제가 아파서 (홍현희가) 2박 3일 동안 독박 육아를 했다”고 미안한 마음을 내비쳤다. 홍현희는 힘든 상황 속에서도 준범 군과 놀아주기 위해 애썼지만, “제발 저희 좀 살려달라”며 제작진에게 도움을 요청해 웃음을 자아냈다.

세 사람은 야외 활동에 나선 데 이어 SBS 파워FM ‘박소현의 러브게임’ 일정도 함께 소화했다. 홍현희는 “곧 어린이날이라 ‘준범이랑 같이 올게요’라고 했더니 제작진이 덥석 무셨다”고 비하인드를 소개했다. 하지만 준범 군은 첫인사를 거부했고, 아들을 데리고 스튜디오 밖으로 나온 제이쓴은 “내가 다 살얼음판”이라고 말하며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이런 가운데 홍현희의 최근 모습도 관심을 모았다. 지난 15일 그는 개인 계정을 통해 촬영 준비 중인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얼굴은 다소 수척해 보였고, 눈가도 충혈된 상태였다. 육아와 연휴 일정이 이어진 직후 공개된 모습인 만큼 일각에서는 체력 소모가 누적된 것 아니냐는 반응도 나왔다. 앞서 홍현희는 지난해 “60kg에서 49kg까지 감량했다”고 급격한 체중 감량 사실을 알리기도 했다.
2018년 10월 부부의 연을 맺은 홍현희와 제이쓴은 지난 2022년 아들 준범 군을 품에 안았다. 이후 이들 가족은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등에 출연하며 일상을 공개해 왔다.
배효진 기자 / 사진= 채널 ‘홍현희 제이쓴의 홍쓴TV’, 홍현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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