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리포트=최민준 기자] 늦은 나이에 찾아온 소중한 생명을 맞이한 예비 엄마 배우 한다감이 본격적인 육아 준비에 돌입하며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한다감은 15일 자신의 계정을 통해 “아기침대 구경하러 왔어요. 와 육아용품 끝은 어디까지 인가요? 이렇게 많다구요? 진짜 대박이네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출산을 앞두고 다양한 아기용품을 진지하게 둘러보고 있는 예비 엄마의 다정한 일상이 고스란히 담겼다.
출산까지는 아직 여유가 있는 시기임에도 아이 방을 미리 아름답게 채워 나가며 자신만의 육아를 꿈꾸는 모습이다. 수많은 물품을 직접 마주한 그는 “너무 예쁘고 귀여운데 종류가 진짜 너무 많네요. 아직 초보라서 전 아무것도 모르겠어요. 완전 신세계! 아기방 꾸미기 도와주실 분! 너무 어려워요”라며 초보 엄마로서의 귀여운 고민을 토로하고 도움을 요청했다.

1980년생으로 올해 47세인 한다감은 연예계 최고령 산모로 알려지며 대중의 폭발적인 축하와 격려를 받았다. 그는 한 살 연상의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한 이후 단 한 번의 시험관 시술 끝에 임신에 성공했다는 기적 같은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최근에는 한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웅장한 대문과 전통미가 돋보이는 대형 한옥 친정집을 방문해 배 속 아이의 성별이 아들임을 최초로 확인했다. 당시 아버지는 태몽 이야기를 꺼내며 “먹구렁이가 나오는 꿈을 꿔 아들이라고 생각했다”고 설명해 놀라움을 안겼다.

과거 결혼식 당시에도 딸의 행복을 바라며 손수 청사초롱 100개를 밝혔던 아버지의 각별한 내리사랑 속에서 자란 그이기에, 다가오는 9월 출산을 앞두고 아기용품을 고르는 손길에는 한층 더 깊은 책임감과 애정이 묻어난다. 일과 가정에서 모두 축복받은 행보를 이어가는 그가 선보일 새로운 인생 2막에 팬들의 따뜻한 시선이 모인다.
최민준 기자 / 사진= TV리포트 DB, 한다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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