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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송시현 기자] 코미디언 이수지가 2026 북중미 월드컵 A조 대한민국과 체코의 조별리그 첫 경기를 직관하며 현장 열기를 인증했다.

이수지는 12일 개인 계정에 “직관, 감동이었다 대한민국”이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에는 대한민국-체코전이 열린 멕시코 과달라하라 스타디움의 모습이 담겼으며, 경기장에는 수많은 관중들이 운집한 가운데 태극기를 든 응원 물결이 펼쳐져 현장의 뜨거운 열기가 고스란히 전해졌다.

한국 대표팀은 체코를 상대로 후반전 1점 차로 뒤진 상황에서 황인범과 오현규의 연이은 득점으로 경기를 뒤집으며 2-1 역전승을 거뒀다. 한국 대표팀의 다음 상대는 멕시코로, 오는 19일 경기가 예정돼 있다.

이수지는 SBS 공채 10기에 이어 KBS 공채 27기 개그우먼으로 활동하며 탄탄한 코미디 내공을 쌓아왔다. 그는 2013년 KBS2 ‘개그콘서트’ ‘황해’ 코너에서 보이스피싱 조직원 ‘린쟈오밍’을 패러디한 연기를 선보이며 강한 인상을 남겼고, 특유의 말투와 과장된 표정으로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내며 인기를 얻었다. 이후 2021년 9월 ‘SNL 코리아’에 합류한 그는 시즌을 거듭하며 상황극 기반의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해내는 ‘캐릭터 장인’으로 주목받았다. 또한 그는 개인 채널 ‘핫이슈지’를 개설해 신들린 연기력과 사회 풍자 콘텐츠를 선보이며 온라인에서도 영향력을 확대, 대중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송시현 기자 / 사진= TV리포트 DB, 이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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