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형부’ 김강우, “배우자 욕하는 사람 멍청”…♥아내에 ‘쓴소리’ [RE: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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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윤희정 기자] 배우 김강우가 배우자 욕을 하는 사람들에게 일침을 날렸다.
지난 10일 채널 ‘김강우’에는 ‘드라마 찍으러 갔다가 전국 팔도 진수성찬 털고 온 건에 대하여’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시됐다. 영상에서는 아내 한무영과 틈틈히 데이트를 즐기는 김강우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김강우는 지방 촬영을 앞두고 한무영과 손을 꼭 잡은 채 산책을 했다. 한무영은 “우리 너무 같이 붙어 있으니까 왠지 어색한 것 같다”라고 물었다. 김강우는 “25년째 붙어있는데 뭐가 어색하냐”라고 반문했다. 한무영은 “할 말이 없지 않냐”라고 전했다. 이를 듣던 김강우는 “당신 엄청 떠들지 않냐. 쉬지 않고 떠들면서 무슨 할 말이 없냐”라고 폭로해 웃음을 안겼다.
한무영은 “사돈 남 말 한다”라며 “난 저번에 귀도 막았다. 내 욕하고 다닌 거 아니냐”라고 농담했다. 김강우는 “나는 남편이 아내 욕하고 아내가 남편 욕하는 건 진짜 멍청하다고 생각한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그러자 한무영은 “난 멍청하다”라고 전해 모두를 폭소케했다.

김강우가 “자기 얼굴에 침 뱉기”라고 하자, 한무영은 “왜 그런 사람을 선택했냐”라고 물었다. 이어 그는 “이제 안 하겠다”라고 반성했고, 김강우는 “적당히 해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 2010년 김강우는 배우 한혜진의 언니 한무영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그는 지난해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집에서 요리하다 보면 음식의 중심이 아이들이 되더라. 가끔은 아내를 위한 음식도 필요하다”라며 사랑꾼 면모를 보였다. 당시 이연복은 “남자들에게 욕 많이 먹었는데, 더 먹게 생겼다”라고 혀를 내둘러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2002년 영화 ‘해안선’으로 데뷔한 김강우는 KBS2 역사 드라마 ‘문무’ 방송을 앞두고 있다. ‘문무’는 약소국 신라가 고구려, 백제를 넘어 당나라까지 물리치고 삼국통일을 완성한 위대한 승리의 역사를 조명한 작품으로 올 하반기 공개된다.
윤희정 기자 / 사진=TV리포트 DB, 채널 ‘김강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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