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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배효진 기자] 배우 전원주가 고관절 수술 이후 가족의 권유로 이사를 고려해야 하는 상황에 놓였다.
지난 9일 채널 ‘전원주인공’에는 ‘전원주, 아들과 함께 최초로 공개하는 재물복 최고의 기도터! 도선사’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그는 아들과 함께 절을 찾아 기도를 올린 뒤 식사 자리를 가졌다. 대화 도중 최근 받은 고관절 수술과 주거 환경 변화가 화제로 떠올랐다. 전원주는 평소에도 답답한 일이 생기면 절을 찾는다며 오랜 시간 이어온 습관도 소개했다.

식사 자리에서 아들은 어머니의 몸 상태를 걱정하며 “다리 아프시고 그러니까 계단 올라가기 힘들지 않냐”고 물었다. 그러면서 엘리베이터가 설치된 주거 공간으로 옮겨보는 방안을 제안했다. 그는 “구기동 집은 파는 대신 다른 사람에게 전세를 주고, 어머니가 다시 오고 싶으면 (구기동 집으로) 그때 다시 가면 되지 않냐”고 설득했다.

촬영 스태프도 거들었다. 제작진은 “선우용녀도 ‘언니 빨리 엘리베이터 있는 집으로 이사해’라고 얘기하지 않았냐. 선생님 또 넘어지면 큰일 난다. 100세까지 해야 되는데”라고 걱정을 드러냈다. 이에 전원주는 “100세 아무것도 아니”라고 답하며 특유의 자신감을 내비쳤다. 실제로 그는 지난 3월 고관절 수술 이후 회복 과정을 거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끝으로 아들은 “그러면 아파트 전세 구하러 저랑 같이 다니자”는 제안을 건넸고, 전원주는 “같이 한 번 가보자”고 화답했다.
전원주는 과거 서울 종로구 구기동 소재 자택을 2억 원에 매입했으며, 해당 부동산 가치가 현재 약 21배 가까이 상승한 사실이 알려져 관심을 모은 바 있다. 연예계 대표 재테크 달인으로 알려진 그는 부동산 뿐만 아니라 주식에서도 두각을 드러내 왔다. 전원주는 약 15년 전 SK하이닉스 주식을 주당 2만 원대에 매수한 뒤 현재까지 약 600%에 달하는 누적 수익률을 거뒀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배효진 기자 / 사진= 채널 ‘전원주인공’,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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