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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최민준 기자]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서 귀여운 진주 역으로 전 국민의 사랑을 받았던 아역 배우 김설이 모범적인 학교 생활로 표창장을 받은 근황을 전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김설의 어머니는 3일 개인 계정을 통해 김설이 최근 받은 표창장 사진을 올리며 기쁜 소식을 전했다. 지난 5월 말 인천광역시북부교육지원청 교육장으로부터 수여된 표창장에는 “위 학생은 근면 성실하며 품행이 바른 청소년으로서 다른 학생의 모범이 되므로 ‘청소년의 달’을 맞이해 이를 표창합니다”라는 문구가 선명하게 적혀 있어 눈길을 끈다. 올해 만 15세 중학생인 김설은 학업과 학교 생활 모두에서 성실한 모습을 인정받으며 진정한 ‘엄친딸’로 거듭났음을 스스로 입증했다.

김설의 남다른 클래스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그는 이미 5년간 영재교육원을 수료한 ‘발명 영재’로 이름을 알렸으며, 중학교 입학 후에는 1학기 학급 회장으로 임명되는 등 리더십까지 발휘해 놀라움을 안겼다. 그의 친오빠 역시 영재교육원을 수료하고 과학고 전교회장으로 활동한 수재로 알려져 남다른 영재 남매의 면모를 보여준다.

지난해 12월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했던 김설은 10년 전 통통한 볼살의 꼬마 진주의 모습에서 몰라보게 폭풍 성장한 청소년의 근황을 공개해 유재석을 비롯한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당시 오빠보다 챗지피티가 공부를 더 많이 도와준다는 당돌하고 솔직한 입담과 즉석 댄스로 여전한 끼를 발산했던 김설이 학업에서도 뛰어난 성과를 거두며 바르게 성장하는 모습에 팬들의 훈훈한 격려와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최민준 기자 / 사진= 배우 김설 어머니 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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