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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최민준 기자] ‘나는 솔로’ 31기 출연자 옥순이 무분별한 허위 사실 유포와 지인의 거주지 특정 행위에 대해 강력한 법적 대응을 시사하며 불쾌감을 감추지 못했다.

옥순은 2일 개인 계정을 통해 사실과 다른 소문들로 인한 극심한 고통을 호소했다. 그는 “방송하는 내내는 추운 날 모두가 힘들게 촬영한 방송 망칠까봐 사실과 달라도 참으며 가만히 있었지만 더 이상의 허위사실 유포 멈춰달라”며 고개를 저었다. 특히 온라인상에서 제기된 영호와의 ‘위장 결별’ 의혹에 대해 적극적으로 반박했다.
옥순은 “도쿄 여행 사진에 남자 사진 제 전 회사 동료이고 영호님 아닙니다. 오스트리아 사진 손은 가족입니다”라며 “저 하나 망가뜨리는 게 재밌으세요? 지겨워요 그만하세요”라고 억울함을 토로했다. 앞서 옥순은 영호와 최종 커플이 되었으나 종영 이후 진행된 라이브 방송에서 이별 소식을 전한 바 있다. 그러나 이후 의문의 남성과 함께한 여행 사진이 공개되면서 결별이 거짓이 아니냐는 추측이 불거지자 직접 진화에 나선 것이다.

이보다 앞선 1일에는 지인의 사생활 보호를 위해 목소리를 높이기도 했다. 옥순은 “제 지인의 거주지 및 아파트 위치를 추측하거나 특정하려는 게시물, 댓글, 캡처본 등의 게시를 즉시 중단해 주시기 바란다”고 요청했다.
이러한 신상 추적 행위가 당사자에게 상당한 불안감과 피해를 초래할 수 있다고 경고한 그는 “현재 관련 게시물 및 댓글은 모두 수집, 보관 중이며 추가적인 확산이나 반복적인 게시가 확인될 경우 법률 검토 후 민·형사상 조치를 포함한 모든 대응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지인의 집을 본인의 집인 것처럼 꾸며 올렸다는 일부 누리꾼의 도용 의혹에 대해서도 “우리 집 안 누추하다. 저는 이런 데 결핍도 없다”며 “상식적으로 남의 집을 제 집처럼 올리는 게 말이 되냐”고 선을 그었다. 최근 뒷담화 논란으로 시청자들의 공분을 샀던 옥순이 방송 이후에도 이어지는 과도한 사생활 침해와 억측에 칼을 빼 들면서 향후 행보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최민준 기자 / 사진= 채널 ‘촌장엔터테인먼트TV’, 31기 옥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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