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gle 검색에서 TV리포트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TV리포트=최민준 기자] 그룹 크레용팝 출신 초아가 자궁경부암이라는 큰 시련을 극복하고 기적처럼 품에 안은 일란성 쌍둥이 아들들의 구별법과 험난한 현실 육아 고충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초아는 지난 28일 개인 계정을 통해 팬들과 자유롭게 소통하던 중 무궁이와 무진이를 어떻게 구분하느냐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그는 “사실 일란성이라 외모에서 크게 다른 점은 없다”고 운을 떼며 “무궁이가 눈이 조금 더 큰 정도인데 저도 아이들이 잠을 잘 때는 진짜 헷갈린다”고 솔직하게 답해 초보 쌍둥이 엄마의 현실적인 일상을 공유했다.

이어 초아는 쌍둥이를 완벽하게 구별하는 자신만의 확실한 비법을 공개했다. 그는 무궁이의 오른팔에 자리 잡고 있는 점 사진을 보여주며 “정말 구분이 안 가고 헷갈릴 때는 아이의 팔을 직접 들어서 점을 확인한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또한 수유할 때 아이들이 바뀌지 않느냐는 누리꾼의 질문에는 “실수를 방지하기 위해 침대에 각각 이름을 붙여놓고 꼭 정해진 같은 자리에서만 재운다”고 설명했다.
새벽 수유 중에 있었던 아찔한 일화도 전했다. 그는 “한 번은 남편과 새벽에 비몽사몽한 상태로 동시에 수유를 진행하다가 반대로 눕혀 재운 적이 있다”며 “일어나 보니 아이들이 서로 바뀌어 있어서 깜짝 놀라 급히 카메라 녹화본을 돌려 확인했다”고 덧붙였다.

초아의 이러한 육아 분투기가 대중에게 더욱 뭉클하게 다가오는 이유는 두 아들을 만나기까지의 과정이 결코 순탄치 않았기 때문이다. 지난 2021년 결혼한 그는 이듬해 임신을 준비하던 중 자궁경부암 판정을 받는 청천벽력 같은 일을 겪었다. 임신 자체가 불투명한 절망적인 상황이었으나 암 절제와 가임력 보존 수술을 무사히 마쳤고, 이후 기적적으로 시험관 시술에 성공해 지난 2월 건강하게 쌍둥이를 출산했다.
그는 자궁암 수술을 받았던 병원에서 아들들을 만나게 된 것은 인생의 가장 큰 기적이라며 감격을 표하기도 했다. 현재 모유와 분유 혼합 수유를 진행하며 하루에도 몇 번씩 단유를 고민할 만큼 체력적인 한계에 부딪히고 있지만, 아이들의 얼굴을 보면 힘이 난다며 강인한 모성애를 보여주고 있다. 출근하는 남편을 배려해 홀로 새벽 독박 육아를 감당하면서도 팬들과 소통을 멈추지 않는 그에게 누리꾼들의 따뜻한 격려와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최민준 기자 / 사진= TV리포트 DB, 초아




![‘하시4’ 김지영, 출산한 사람 맞아?…딸 윤슬 양과 ‘찰칵’→”엄마 되길 잘했다” [RE:스타]](https://d3h3k01ny8mjr.cloudfront.net/tv-report/2026/08/08153006/CP-2022-0227-38898734-thumb-240x160.jpg)
![유노윤호 “가장 죄송했던 작품은 ‘맨땅에 헤딩’…멋모를 때 연기 시작” [RE:뷰]](https://d3h3k01ny8mjr.cloudfront.net/tv-report/2026/08/08152709/CP-2022-0227-38898720-thumb-240x160.jpg)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