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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태서 기자] 가수 조째즈가 블랙핑크 제니와 함께 명품 브랜드 컬렉션 쇼에 참여한 사실을 공개했다.

27일 조째즈는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은 황치열이 스페셜 DJ로 참여해 기존 DJ인 김태균과 함께 ‘중간만 가자’ 코너를 진행하며 입담을 뽐냈다. 황치열은 최근 온라인상에서 조째즈와 제니가 모 명품 브랜드 컬렉션 쇼에서 동행한 사진이 퍼지며 이목을 끌었던 일을 언급했다. 이들은 해당 사진을 함께 봤고, 김태균은 “제니 옆에 조째즈가 있다”며 믿지 못하겠다는 듯이 놀라워했다.

황치열은 해당 사진 속에서 조째즈와 제니를 촬영하고 있는 사람을 보곤 “옆에 제수씨인가”라고 물었다. 이에 조째즈는 “앞에서 제니를 찍고 있는 분이 와이프다. 저는 와이프의 가방을 들어주고 있다”고 말했다. 황치열이 “제니랑 잘 알지 않냐”며 묻자 “친구다”라고 짤막하게 답하기도 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조째즈는 지난 1월 열렸던 제40회 골든디스크어워즈에서 제니와의 의외읭 친분을 보여주기도 했다. 개인 채널의 영상을 통해 시상식 비하인드를 공개한 조째즈는 출국 전 공항에서 “제가 이번에 가서 큰 임무를 또 맡게 됐다. 후배가 선배님을 인터뷰하는 건데, 제 담당이 제니 씨다. 사실 공연보다 그게 더 떨린다”고 긴장이 역력한 모습을 보였다.

이후 시상식 무대 대기실에 도착한 장면으로 전환되며 조째즈는 제니와의 인터뷰에 앞서 미리 연습을 하던 중 제니가 등장했고, 두 사람은 서로 반갑게 인사를 나눴다. 제니가 조째즈의 브로치를 보고 귀엽다고 자연스럽게 이야기를 나누는 등 둘은 사실 절친한 사이라고 알려졌다. 시상식이 진행되고 있는 현장 라이브 영상을 보던 제니는 “저기 밖에 화면에 저희가 나오냐”고 물었고, 제작진이 그렇다고 하자 “헐, 진짜 웃기다. 근데 웃긴 건 나 원래 이런 거 잘 못해 오빠. 도움이 안 될 거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태서 기자 / 사진= 조째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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