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리포트=김도현 기자]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며 최고 주가를 달리고 있는 배우 문가영이 신작 출연 소식을 알렸다.
26일 소속사 피크제이엔터테인먼트 측은 TV리포트에 “문가영이 영화 ‘투피스’ 출연을 제안받고 검토 중인 것이 맞다”라고 밝혔다.

영화 ‘투피스’는 영화진흥위원회 제작 지원 사업 선정작 중 하나로, 편당 8억에서 23억 원 규모의 지원을 받는 탄탄한 기획의 작품이다. 영화 ‘소울메이트’를 통해 섬세한 연출력을 인정받은 민용근 감독이 약 3년 만에 선보이는 신작으로, 깊이 있는 여성 서사를 중심으로 이야기를 풀어낼 것으로 알려져 영화계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그런가 하면 문가영은 지난해 말 개봉한 영화 ‘만약에 우리’에서 주인공 ‘정원’ 역을 맡아 현실감 넘치는 연기력으로 평단의 호평을 이끌어냈다. 해당 작품은 누적 관객 수 약 260만 명을 기록하며 흥행에 성공했으며, 문가영은 이 작품으로 8일 열린 제62회 백상예술대상에서 영화 부문 여자 최우수 연기상(여우주연상)을 수상하며 믿고 보는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과연 문가영이 백상 여우주연상 수상 이후 차기 스크린 복귀작으로 ‘투피스’를 선택해 대세 행보를 이어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문가영은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새 드라마 ‘고래별’ 출연을 확정하며 거침없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최근에는 새 소속사 판타지오로의 이적을 “긍정 검토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진 데 이어, 만일 영화 ‘투피스’까지 차기작으로 선택한다면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드는 빈틈없는 필모그래피를 구축할 전망이다.
김도현 기자 /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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