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gle 검색에서 TV리포트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TV리포트=최민준 기자] 배우 남보라가 동갑내기 사업가 남편과 결혼한 지 1년이 지났음에도 여전히 각자 재산을 관리하고 있는 쿨한 현실 부부의 면모를 공개했다.

지난 21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의 ‘사랑의 고스톱’ 코너에는 게스트로 남보라와 가수 김수찬이 출연해 솔직하고 유쾌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는 모든 데이트 비용은 물론 자신의 가족 경조사비와 자동차 보험료까지 데이트 통장에서 해결하려는 인색한 남자친구 때문에 고민하는 한 청취자의 사연이 소개됐다.
사연을 들은 DJ 김태균은 “결혼해서도 돈 얘기는 너무 치사하다”며 큰 공감을 표했고, 남보라에게 현재 남편과의 자산 관리 방식에 대해 질문을 던졌다. 이에 남보라는 “전 아직 안 합쳤고 각자 관리한다”고 솔직하게 답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다만 부부만의 합리적인 대안도 덧붙였다. 남보라는 “대신에 명절이나 부모님 생신 등 공동으로 지출해야 하는 지방 경조사를 위한 통장은 따로 있다”며 “서로 일정 금액씩 저축하고 공동 비용은 거기서 지출한다”고 구체적인 팁을 공유했다.
사연 속 남자친구의 계산적인 태도에 대해서는 “나중에 결혼해서 같이 살 때 ‘네가 샤워를 더 오래 하니 물값을 60% 더 내라’고 할 사람”이라고 꼬집으며 “돈 계산은 회계팀에 맡기고 연인은 사랑을 해야 한다”고 사이다 조언을 건넸다.

지난해 5월 동갑내기 사업가와 결혼한 남보라는 같은 해 12월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현재 임신 36주 차로 접어든 그는 “출산 예정일인 6월 18일까지 이제 딱 한 달 남았다”며 설레는 근황과 함께 출산 준비를 위해 다음 주 녹화를 마지막으로 라디오에서 잠시 하차한다는 소식을 전했다.
아쉬워하는 김태균에게 “아이를 낳고 유모차를 끌고 바로 돌아오겠다”라고 재치 있는 입담을 발휘한 남보라가 건강하게 출산을 마치고 돌아올 향후 행보에 대중의 따뜻한 응원이 쏟아지고 있다.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는 매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방송된다.
최민준 기자 / 사진= TV리포트 DB, 남보라





![하영 “로코물 첫 도전, ‘멜로 장인’ 정해인이 많이 도와줬다” [RE:뷰]](https://d3h3k01ny8mjr.cloudfront.net/tv-report/2026/08/08143838/CP-2022-0227-38898294-thumb-240x160.jpg)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