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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도현 기자] 가수 조권이 최고급 스포츠카를 공개해 화제가 됐다.
15일 비투비 멤버 이창섭의 채널에는 ‘포르쉐 털다 멘탈 털린 썰 푼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시됐다.

이날 게스트로 등장한 조권은 이창섭과의 만남을 위해 세차를 참았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그는 포르쉐 타이칸 전기차를 타고 등장했고, 이창섭은 “기가 빨릴 것 같다”며 감탄사를 내뱉었다.

조권은 출연하게 된 계기에 대해 “내가 이전에 예비군을 다녀왔다. 비도 애매하게 오고 세차도 애매했다. 세차를 한다는 소식을 듣고 의뢰를 하러 왔다”고 밝혔다. 이후 본격적으로 차량 소개에 나선 조권은 “차량 가격은 1억 7,400만 원으로, 전기차라는 점이 마음에 들어 선택했다”고 전했다. 이어 “유지비와 유류비가 현저히 줄어든다는 점이 매력적이고, 개인적으로 배기음이 있는 차를 선호하지 않는다”며 전기차를 고른 이유를 설명했다.

이창섭은 “전기차 풀 충전하면 몇 km 달리냐”고 궁금해했고 조권은 “풀 충전하면 400~600km까지 달린다. 저는 고속 충전을 애용한다. 20분이면 완충이 된다. 풀까지 충전하면 2만 원”이라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이창섭은 “제가 어제 가솔린을 풀로 채웠는데 기름값이 올라서 12만 원이 들었다”고 토로했고, 조권은 “일반 충전은 더 싸다. 그건 만 원”이라고 전했다. 이창섭은 “이게 뭐냐. 너무 차이가 크다”고 거듭 놀랐다. 조권은 전기차 충전소가 너무 많아 오히려 심리적으로 계속 충전 압박이 느껴져 불편하다고 토로했고, 이창섭의 “보조 배터리가 있냐”는 질문에 말문이 막히기도 했다.

포르쉐 구매 당시 카드를 받았다는 조권은 “1년 동안 전기 충전이 무료다. 채비라는 충전소가 있는데 마침 우리 집 아파트에 있더라. 한도가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너무 많다. 우리 집에 전기차 갖고 오는 애들은 다 충전해 줬다”고 자랑을 덧붙였다.
김도현 기자 / 사진=TV리포트 DB, 채널 ‘이창섭&지창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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