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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도현 기자] 배우 최민수와 강주은의 아들 유진 씨가 디자이너 명예 인턴으로 뽑혔다.
13일 채널 ‘깡주은’에는 ‘깡주은팀 최초 남자 인턴의 등장. 싹 다 리뉴얼한 사연은?’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시됐다.

이날 강주은은 채널을 전체적으로 개편 중이라며 배너 또한 바뀔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그는 제작진에게 오렌지색 배너에 대한 아쉬움을 토로한바. 강주은은 “오렌지색이 나하고 인연이 없는 거 같은데 오렌지색이 있어서 마음에 좀 걸렸다. 근데 유진이가 지금 작업 중이다. 좀 있다가 배너가 바뀌는 것도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유진 씨와 함께 강남의 작업실로 향한 강주은은 “우리 채널 배너를 유진이가 거의 다 손을 좀 보게 됐다. 우리 팀에서 고맙게 명예 디자인 인턴이라는 직급으로 불러주기로 했다. 명예 인턴 디자이너님 환영한다”고 아들을 소개했다. 이에 유진 씨는 “어머니가 오렌지 색깔을 그렇게까지 안 좋아한다. 핑크색이 더 잘 어울릴 거 같다”고 작업을 맡게 된 이유를 설명했다.

강주은은 아들이 만든 첫 번째 시안이 이틀 정도 걸렸다며 “내가 핑크를 좋아하는 걸 유진이가 알고 있다. 엄마가 가끔씩 얘기하는 걸 듣고 스케치를 해서 보여주더라”라고 뿌듯해했다. 현재 배너는 세 번째 시안까지 나온 상태로, 제작진은 “일단 ‘깡주은’이 잘 보여서 더 좋아진 것 같다. 개인적으로는 너무 많은 요소들이 들어간 것 같다”고 피드백했다.

1970년 캐나다에서 태어난 강주은은 1994년 8살 연상의 배우 최민수와 결혼해 유진 씨를 포함한 2남을 슬하에 두고 있다. 유진 씨는 지난해 2월 소집해제 후 강주은의 채널에 출연한 바 있다. 당시 미국 3D 온라인 학교에 다니고 있던 유진 씨는 디즈니에 입사하는 것이 꿈이라고 언급하기도 했다.
김도현 기자 / 사진=채널 ‘깡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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