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gle 검색에서 TV리포트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TV리포트=이태서 기자] 배우 한혜진·축구선수 기성용 부부가 오랜만에 만나 애틋함을 자랑했다.

한혜진은 14일 자신의 계정에 “오랜만에 만난 남편. 같이 두 끼 먹고 다시 포항으로”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한혜진은 포항에서 선수 생활을 이어가고 있는 남편 기성용과 만나 식사를 하는 여유로운 모습을 보여줬다.

한혜진은 “시온이도 ‘아빠 계속 내 옆에 있어’ 하면서 딱 붙어서 아빠 너무 좋아한다. 떨어져 지내는 것의 순기능”이라며 “남편 좋아하는 회전 초밥 먹으러 갔는데 저는 초등학생 입맛이라 불닭 새우 뭐 그런 거 먹었다. 남편은 늘 너무 안타까워한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기성용이 지난 12일 인천에서 원정 경기를 치렀기에 거리적 여유가 생겨 가족을 보러 온 것으로 보인다. 해당 글을 본 누리꾼들은 “서로 점점 눈매가 닮아간다”, “너무 보기 좋은 기 씨 가족”, “항상 행복하시길”, “이런 일상의 소소한 이야기 너무 좋다” 등 따뜻한 댓글을 남겼다.

한혜진은 포항에 있는 남편을 대신해 딸과 함께 하는 일상을 공유하고 있다. 지난달에는 함께 성수동으로 모녀 데이트를 나가 카페에서 브런치를 즐기기도 했다. 이날 시온 양은 그룹 악뮤의 이찬혁과 같이 선글라스를 끼고 한 손에 마이크를 쥔 채 미소를 띠고 있어 랜선 이모·삼촌들의 사랑을 받기도 했다.

한혜진은 12살 딸과의 분리 수면 관련 고민을 털어놓기도 했다. 지난 3월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빠하고 나하고 시즌3’에 출연 중인 그는 “(저도 아이가) 지금 5학년인데 아직도 같이 잔다”며 “힘들다. 수면 분리를 못 했다. 딸 때문에 새벽에 자주 깬다. 이불도 두 개인데 자꾸 제 이불 덮고 발 올리고 절대 나랑 안 떨어지려고 한다”고 밝혔다.
기성용은 프로 데뷔 구단인 FC 서울에서 활약하다 지난해 포항 스틸러스로 전격 이적해 많은 이들의 놀라움을 샀다. 이적 과정에서 많은 마찰이 있었으나 현재는 포항에서 선수 생활의 황혼기를 보내고 있는 중이다. 한혜진과는 2013년 백년가약을 맺어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이태서 기자 / 사진= TV리포트 DB, 한혜진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