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지승♥’ 이시언, 6월 초 출산 앞두고 아빠 될 준비…”술자리 포기, 작품 회식도 안 가” (‘미우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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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송시현 기자] 이시언이 결혼 이후 달라진 일상을 공개했다.

10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배우 이시언, 서인국, 배유람, 태원석, 강미나가 출연해 서로의 근황을 나눴다. 이날 태원석은 과거 이시언의 집을 방문했던 일을 떠올리며 그와 그의 아내 서지승의 부부 케미를 전했다.

그는 “진짜 결혼하고 싶다는 생각이 든 적이 있다”며 “시언이 형 집에 놀러 가 형과 형수님과 함께 술을 마셨다. 그런데 형이 갑자기 젝스키스 춤을 추길래 말렸더니, 형수님이 ‘냅둬라, 귀엽지 않냐’고 하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이시언은 “그래서 내가 결혼하고 밖에서 술을 잘 안 마신다”며 “밖에 나가질 않는다. 친구들과 술자리는 포기했다”고 고백했다.

또 그는 아내의 심한 입덧으로 한겨울에 수박을 구하러 다녔던 일화를 덧붙이며 아내를 향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시언은 6월 초 출산 예정임을 밝히며 만삭의 아내를 위해 드라마 회식 자리도 거리낌없이 빠지고 곁을 지키고 있다고.
이어 배유람은 “부모님이 해산물 가게를 하시는데, 이시언이 직접 찾아와 아내가 먹고 싶어 하는 홍어를 챙겨 갔다”며 그의 남다른 사랑꾼 면모를 전해 훈훈함을 더했다. 끝으로 태원석은 “이시언이 너무 가정적으로 바뀌었고 다른 사람이 됐다”며 “그래서 사람이 결혼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이시언은 2021년 12월 배우 서지승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약 4년간의 열애 끝에 부부의 연을 맺었으며, 2025년 서지승이 개인 계정을 통해 임신 사실을 직접 알렸다. 이후 이시언은 지난 1월 자신의 채널에서 기안84, 한혜진 등과 함께 태명을 짓는 시간을 가졌다. 긴 고민 끝에 그는 ‘태어난 김에 건강하길’이라는 뜻을 담아 태명을 ‘태건’으로 정했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송시현 기자 / 사진= TV리포트 DB, SBS ‘미운 우리 새끼’, 서지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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