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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윤희정 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어버이날을 맞아 아들로부터 편지를 받고 감격스러운 마음을 드러냈다.
8일 장영란은 자신의 계정을 통해 “새벽 6시에 일어나 어버이날 이벤트를 준비한 아들”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에는 장영란의 아들 준우군이 정성스럽게 제작한 종이 카네이션과 손 편지가 담겨있다.

편지에는 “엄마, 아빠 저희를 낳아주시고 키워주셔서 감사해요. 그리고 어버이날 축하해요”라며 “앞으로도 잘 부탁해요. 엄마 아빠 오랫동안 장수하세요”라는 메시지가 쓰여 있다. 이어 “엄마 아빠의 장점을 말해보자면 엄마는 이쁘고 착하고 요리 잘하고 아빠는 잘생기고 논문 잘 쓰고 명의예요”라며 “당연히 단점은 없답니다. 사랑해요”라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삐뚤삐뚤한 글씨체로 정성껏 쓴 편지에서는 부모를 향한 아들의 애틋한 마음이 고스란히 느껴져 눈길을 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아들 준우군의 쑥스러운 모습이 포착돼 보는 이의 흐뭇한 미소를 자아냈다.

장영란은 “카네이션을 하나하나 만들었다. 감동이다”라며 “세상에 널 어쩌면 좋니, 고마워”라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딸의 반응도 함께 전했다. 장영란은 “지금 일어난 딸은 ‘준우가 줬으니 난 안 줘도 되지?’라고 말하는 아주 쿨한 중1 딸”이라고 설명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이후 그는 “둘 다 고맙고 사랑한다. 세상에 모든 부모님 어버이날 축하한다”라며 “우리 앞으로도 사랑으로 잘 키워봅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장영란은 빨간색 하트 모양 이모티콘과 오열하는 모습의 이모티콘을 한가득 사용해 벅찬 마음을 표현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예쁜 아들” “더 잘 지내시고 장수합시다” “아이들이 너무 귀엽네요” “아이들이 해줄 수 있는 최고의 선물은 편지 같다” “정성이 너무 기특하다” 등의 반응을 남겼다. 코미디언 심진화 역시 “좋은 엄마, 엄마로도 멋진 언니. 받아 마땅하다”라고 전했다.
1978년생 장영란은 2009년 3살 연하의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윤희정 기자 / 사진=TV리포트 DB, 장영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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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륭한 아들 두었네요, 요즘 아이치곤 글씨도 또박또박 잘 쓰네요
훌륭한 아들 두었네요, 요즘 아이치곤 글씨도 또박또박 잘 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