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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최민준 기자] 연예계 대표 장수 커플인 레드벨벳 조이와 가수 크러쉬가 일본에서 달콤한 시간을 보낸 근황이 전해져 화제다.
조이와 크러쉬는 최근 각자의 계정을 통해 일본 여행 중 찍은 것으로 보이는 사진들을 올렸다. 사진 속 두 사람은 같은 장소로 추정되는 거리에서 서로를 정성스럽게 찍어준 듯한 구도를 선보이며 은근한 애정을 과시했다. 조이는 하얀색 리본 티셔츠에 안경을 매치해 특유의 상큼한 매력을 발산했고, 크러쉬는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로 여행의 여유를 만끽하는 모습이었다.

2021년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한 두 사람이 이처럼 이른바 ‘럽스타그램’을 연상시키는 게시물을 올린 것은 매우 드문 일이라 팬들의 반응은 더욱 뜨겁다. 특히 팬들은 이번 여행이 지난 5월 3일이었던 크러쉬의 생일에 맞춰 다녀온 기념 여행이 아니냐는 추측을 내놓으며 이들의 변함없는 전선을 응원하고 있다.
두 사람의 인연은 2020년 5월 발표된 크러쉬의 곡 ‘자나깨나’에 조이가 피처링으로 참여하며 시작되었다. 이후 음악적 교감을 나누며 연인으로 발전한 이들은 어느덧 열애 5년 차를 맞이했다. 크러쉬는 지난해 조이의 여동생 결혼식에서 축가를 부르며 가족들과도 가깝게 지내는 굳건한 신뢰를 보여주기도 했다.

일과 사랑 모두에서 승승장구 중인 조이의 행보도 눈길을 끈다. 아시아 투어 일정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조이는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새 드라마 ‘유일무이 로맨스’를 통해 안방극장 복귀를 앞두고 있다. 극 중 그 인형 같은 비주얼을 잠시 내려놓고 취준생 공유일 역을 맡아 톱스타 탁무이(김현진)와 설레는 로맨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최근 레드벨벳 멤버 웬디가 완전체 컴백 가능성을 언급한 만큼, 조이는 그룹 활동과 연기, 그리고 예쁜 사랑까지 이어가며 올 한 해도 대중에게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성숙해진 분위기로 돌아온 조이가 무대와 브라운관에서 보여줄 활약에 귀추가 주목된다.
최민준 기자 / 사진= TV리포트 DB, 조이, 크러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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