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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송시현 기자] ‘나는 SOLO’ 28기 출연자 현숙이 과거의 아픔을 스치듯 전했다.

28기 현숙의 계정에는 “아픔이 많다는 게 가만보면 나쁜 것만은 아닌 것 같다”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현숙이 아련한 눈빛으로 제주 함덕 바닷가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이어 그는 “속상했던 시간들이 헛되진 않은 것 같다. 이혼뿐만이 아니다”라며 “시기심 고립감 스스로를 향한 남을 향한 많은 분노들도 다 필요했다. 그것들이 그 반대되는 것도 동시에 가져오곤 했다”고 전했다. 이혼과 현재 만나고 있는 28기 영식과의 만남과 헤어짐 등 여러 일을 겪으며 겪었던 감정의 변화를 드러낸 것.

추가로 그는 “세상은 완벽하다. 나는 나로서 괜찮다. 내 조급하고 섣부른 판단들만 난무할 뿐”이라며 ‘툭치면눈물이나던2024년여름’, ‘아이셋봐줄테니하루쉬다오라 하던 그녀들 덕분에 다녀온 제주 여행 고마워 내 은인들’이라는 태그를 덧붙였다.

앞서 현숙은 ENA, SBS PLUS ‘나는 SOLO’ 28기 돌싱 특집에 출연해 “27살에 결혼해 2년 만에 이혼했다. 자녀가 세 명 있다”며 “아이 아빠를 찾으러 나온 것이 아니라 내 삶을 단단히 다지기 위해 출연했다”고 밝혔지만, 이후 상반된 태도로 화제를 모았다.
당시 방송에서 영수가 “배우자의 배경도 사랑해야 한다”고 자신의 신념을 밝히자 현숙은 눈물을 쏟았고, 이후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그는 “내 욕구를 채워주는 남자다. 다 받아줄 수 있을 것 같은 기대감에서 나온 눈물이었다”고 털어놔 시청자들에게 적지 않은 충격을 안긴 바 있다.

88년생인 현숙은 3월 21일 28기 영식의 채널에 등장해 열애 사실을 알렸다. 그는 약 7개월 동안 서로를 알아가는 과정에서 교제와 이별을 반복하는 시간을 보냈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송시현 기자 / 사진= 28기 현숙, ENA, SBS PLUS ‘나는 SOL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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