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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민세윤 기자] 개그맨 문세윤이 11년간 함께한 FNC엔터테인먼트를 떠나 SM C&C로 이적을 긍정적으로 검토하며 새로운 변화를 예고했다.

3일 스타뉴스 보도에 따르면, 문세윤은 이달 중 전속계약 만료를 앞두고 SM C&C와 전속계약 체결을 위해 긍정적인 논의를 이어가고 있다. FNC엔터테인먼트가 방송 매니지먼트 사업 철수를 결정함에 따라 문세윤은 새 둥지를 물색해 왔으며, SM C&C 측 또한 “긍정적으로 논의 중인 것이 맞다”며 영입 가능성을 열어두었다. 문세윤이 합류할 경우, 최근 FNC와의 전속계약 만료 이후 재계약 없이 독자 행보를 택하며 팬 무시 논란 속에 결별한 김준현의 빈자리를 메울 적임자가 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 3월 문세윤은 코미디TV 예능 프로그램 ‘맛있는 녀석들’에 출연해 침샘염으로 고생했던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이날 방송에서 문세윤은 “연휴 동안 침샘염에 걸려 죽다 살아났다”고 고백했으며, 얼굴이 부어오른 모습으로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침샘염은 구강 내 세균 감염 등으로 침샘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이지만, 문세윤은 “입안이 더러워서 걸렸다”는 특유의 농담으로 상황을 유쾌하게 넘겼다.

2003년 SBS 6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문세윤은 ‘웃찾사’, ‘코미디빅리그’를 거쳐 ‘1박 2일’, ‘놀라운 토요일’ 등에서 활약하며 2021년 KBS 연예대상을 거머쥐는 등 정상급 예능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지난 2일에는 코요태 신지와 문원의 결혼식 사회를 맡는 등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문세윤의 소속사 이적 소식에 누리꾼들은 “11년 만의 이동이라니 응원한다”, “SM C&C 예능 라인업이 정말 화려해지는 것 같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또한 건강 회복 소식에는 “맛있는 음식을 더 건강하게 먹어달라”는 따뜻한 격려를 보내고 있다.
민세윤 기자 / 사진=TV리포트 DB, 코미디TV ‘맛있는 녀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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