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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민세윤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동석이 전처 박지윤에 대한 명예훼손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평소와 다름없는 평온한 일상을 공개해 이목을 끌고 있다.

28일 한경닷컴 보도에 따르면 제주 서귀포경찰서는 박지윤 측이 고소한 악성 루머 유포자들을 수사하던 중 최동석을 피의자로 특정해 조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최동석 측은 공식적인 연락을 받은 적이 없으며 참고인 신분으로 연락을 받았을 뿐이라며 혐의를 부인했다. 오히려 박지윤의 지인이 본인을 향한 명예훼손 게시물을 올려 고소인 신분으로 조사를 받았다고 반박하며 팽팽한 대립각을 세웠다.

이러한 파장 속에서도 최동석은 흔들림 없는 행보를 보이고 있다. 수사 보도가 나온 이후 29일, 최동석은 자신의 계정에 카페에서 작업을 하거나 여유롭게 티타임을 즐기는 사진을 공유하며 평온한 근황을 전했다. 또한 제주 지역 식당에서 고기국수를 먹는 모습이나 자녀들을 직접 픽업하며 즐거워하는 일상을 드러냈다.

현재 최동석은 공동구매 진행 상황을 실시간으로 알리며 배송 지연에 대해 사과하는 등 비즈니스 활동에도 열중하고 있다. 2009년 결혼해 14년 만에 파경을 맞은 두 사람은 상간 소송 기각과 항소 등 여전히 깊은 법적 갈등을 겪고 있으나 최동석은 “결혼 생활 중 위법한 일은 절대 없었다”며 강경한 태도를 유지하고 있다.
박지윤 측의 고소로 수사 소식이 전해졌음에도 최동석이 티타임을 즐기며 여유로운 일상을 공유하자 누리꾼들의 반응은 엇갈리고 있다. 네티즌들은 “평화로운 일상이라니 놀랍다”, “진실이 빨리 밝혀지길”이라며 주목하고 있으며 아이들을 위해서라도 두 사람의 갈등이 원만히 해결되기를 바라는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
민세윤 기자 / 사진=최동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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