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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도현 기자] 코요태 멤버 신지와 결혼을 앞두고 있는 예비 신랑 문원이 최근 방송에서 한 발언으로 지적을 받고 있다. 24일 KBS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문원과 신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두 사람은 결혼을 둘러싼 논란에 대해 각자의 생각을 털어놨다.

신지는 “걱정해 주시는 목소리가 있었다. (문원에게) 고맙고 미안하기도 하다”며 “날 안 만났으면 작년에 그렇게 힘들지 않았을 텐데 싶다”고 말했다. 문원도 논란 이후 활동을 중단했다며 “내가 할 수 있는 걸 찾다가 물류센터 일도 하고 계단 청소 일도 했다. 손 놓고 쉴 수 없었다.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고 싶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논란에 대해 “어쩔 수 없다. 그만큼 신지를 사랑하는 팬들이 걱정하는 거로 생각한다. 더 노력해서 보여드리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해당 방송이 전파를 타자 대다수는 문원을 두고 “성실하게 버틴 모습 보기 좋다”, “어떤 일이든 하려는 태도 인정한다”고 응원했지만 일각에선 그의 표현 방식에 문제를 제기했다. 이들은 “물류와 청소가 왜 ‘어쩔 수 없는 선택’처럼 들리나”, “많은 사람들이 그 일로 생계를 잇는다”, “직업에 귀천이 있는 듯한 표현은 아쉽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특히 한 누리꾼은 “성실하게 일한 건 좋지만 일반 직업을 ‘추락한 선택지’처럼 묘사하면 반감이 생길 수밖에 없다”는 분석을 내놓기도 했다. 다만 “억지로 확대 해석하지 마라”, “힘든 상황을 묘사하려던 것뿐”이라며 과도한 비난을 지적하는 반응도 적지 않았다.

문원과 신지는 오는 5월 백년가약을 맺는다. 두 사람은 라디오 프로그램을 통해 인연을 맺어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지난해 6월 결혼 소식을 알린 뒤, 3개월 만인 그해 9월 함께 생활 중인 전원주택을 공개하기도 했다.
김도현 기자 / 사진=문원, 신지, KBS ‘신상출시 편스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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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
고무다라
딱 3년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