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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윤희정 기자] 배우 구혜선이 히말라야로 떠났다.
구혜선은 23일 자신의 계정을 통해 “히말라야 칸첸중가 가는 길”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 구혜선은 무지개색의 모자와 파란색 체크무늬의 두꺼운 목도리로 단단히 무장한 채 환하게 웃고 있다. 그는 “성공하기를, 필승!”이라고 덧붙여 히말라야 원정을 향한 기대감을 한껏 드러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너무 멋있다” “조심히 잘 다녀와라” “안전이 제일 중요하다”라고 응원의 댓글을 남겼다.
일주일 전 구혜선은 자신의 계정에서 히말라야 등반을 위해 인도에 도착했다는 소식을 알린 바 있다. 당시 그는 검은색 비니와 태극기가 새겨진 빨간 점퍼를 입어 눈길을 끌었다.

구혜선이 참여한 ‘히말라야 칸첸중가 원정대’는 2026년 월드컵 대한민국 8강 진출을 기원하는 특별 프로젝트다. 해당 프로젝트는 구혜선뿐만 아니라 이종원, 권오중, 황승언, 황보 등 다수의 연예인이 참가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번 산악은 세계 3위 봉인 칸첸중가 베이스캠프를 향해 약 열흘간 사첸, 종리, 라무니 등 다양한 코스를 지나칠 예정이다.
지난 2016년 구혜선은 배우 안재현과 결혼했으나, 4년 만인 2020년 성격 차이를 이유로 파경을 맞았다. 이후 2024년 그는 성균관대학교를 졸업하고 한국과학기술원(KAIST) 과학 저널리즘 대학원에 진학해 공학 석사 과정을 마치고 2026년 1월 조기 졸업했다.

지난달 구혜선은 직접 개발하고 특허받은 자신의 헤어롤 ‘쿠롤’을 판매했다. ‘쿠롤’은 2025년 우수 특허 대상으로 선정돼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쿠롤 금액이 13,000원으로 공개되자 한때 온라인에서는 가격을 두고 갑론을박이 펼쳐지기도 했다. 그러나 여러 논란 속에서도 그의 헤어롤은 연이어 품절을 기록하며 ‘구혜선 효과’를 입증했다. 배우와 감독, 사업가를 넘어 산악 원정대원으로서 새로운 발걸음을 내딛는 구혜선의 모습에 팬들은 열렬한 응원을 보내고 있다.
윤희정 기자 / 사진=TV리포트 DB, 구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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