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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윤희정 기자] 배우 한혜진이 인생 최대의 일탈 경험을 고백했다.
지난 22일 방송된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 시즌3’에서는 출연진들의 일탈 에피소드가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이날 전현무는 “요즘 온라인에서 일탈 콘텐츠가 유행”이라며 “엄청 대단한 게 아니라 ‘엄마 몰래 밤에 라면 끓여 먹기’ 그러다 걸리면 혼나고, 이런 식의 소소한 이야기들이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현주엽은 “대학교 때 운동 끝나고 선배들과 나이트클럽을 간 적이 있다”라며 “통금이 밤 10시 사이였는데, 연락이 안 돼서 어머니가 직접 나이트클럽까지 찾아오셨다”라고 회상해 놀라움을 안겼다. 그는 “당시 유명한 나이트클럽이 정해져 있어 찾아오신 것 같다. 누가 부르길래 봤더니, 어머니였다”라며 “그날 좀 혼났다”라고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혜진은 학창 시절 경험을 떠올렸다. 그는 “옛날에 피어싱이 유행이었다. 엄마 몰래 동대문 가서 배꼽을 뚫었다”라고 밝혀 모두를 경악하게 했다. 이어 배꼽을 선택한 이유에 관해 묻자, 한혜진은 “그땐 그게 너무 궁금했다. 안 보이는 데 해야 할 것 같았다”라고 털어놨다. 이를 듣던 전현무는 “그때가 몇 살이었냐”라고 물었다. 한혜진은 “고등학교 3학년 때였나, 대학교 1학년 때였나. 기억은 잘 나지 않지만, 그때쯤이었던 것 같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염증이 많이 생겨서 너무 아팠다”라고 당시 겪은 고통을 생생하게 털어놨다. 이어 한혜진은 “결국 고생만 하고 다시 막았다”라고 피어싱 실패담을 전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1981년생인 한혜진은 MBC 드라마 ‘프렌즈’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로망스’ ‘굳세어라 금순아’ ‘주몽’ ‘가시나무새’ ‘따뜻한 말 한마디’, 예능 프로그램 ‘힐링 캠프’ ‘미운 우리 새끼’ ‘아빠하고 나하고’에 출연하는 등 다방면으로 활동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2013년 8살 연하의 축구선수 기성용과 결혼한 그는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 시즌3’은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윤희정 기자 / 사진=TV리포트 DB,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 시즌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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