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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배효진 기자] 뮤지컬 배우 홍지민이 건강검진 결과를 공개했다.

지난 21일 채널 ‘지금당장 홍지민’에는 ‘홍지민 건강검진 결과 충격… 이 정도일 줄 몰랐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시됐다. 해당 영상에서 홍지민은 남편 도성수와 함께 병원을 찾아 검진받는 모습을 공개했다. 그는 지난해 다이어트를 했음에도 “고혈압, 고혈당, 고지혈증은 아니지만 경계 수치였다”고 밝히며 “고지혈증 약은 먹는 것이 훨씬 유리하다고 해서 먹었다”고 설명했다.

홍지민은 과거 큰언니가 유방암 진단을 받은 이력이 있어 가족력에 대한 우려로 정기적인 검진을 이어오고 있다고 전했다. 현재 언니는 완치 판정을 받았지만, 이를 계기로 유방 건강 관리에 더욱 신경을 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그는 “수치들이 어떻게 떨어졌는지 궁금하고, 골밀도 감소도 있어서 확인해야 한다”고 말하며 유방 초음파 외에도 위내시경, 복부초음파, 갑상선, 피검사, 골밀도 검사 등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유방 초음파 검사 과정에서는 작은 혹이 발견되며 긴장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그는 “작년에는 없던 딱딱한 게 만져져 순간 놀랐다”고 밝혔으며, 검사 결과 해당 부위는 암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의료진은 체중 감소로 인해 뼈가 더 도드라져 보인 것이라는 설명을 전했다. 다만 콜레스테롤 관리가 필요해 약 복용 지속이 권고됐다. 홍지민은 “그럼 평생 (고지혈증 약을) 먹어야 하는 거냐”고 물었고, 의료진은 “지금 드리는 고지혈증 약은 용량 중에서 제일 약한 용량”이라고 답하며 긍정했다.
1973년생으로 올해 52세가 된 홍지민은 2006년 결혼해 두 딸을 두고 있다. 그는 2017년 둘째 출산 후 100일 만에 32kg을 감량한 뒤 현재까지 유지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배효진 기자 / 사진= 채널 ‘지금당장 홍지민’,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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