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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윤희정 기자] 의사이자 사업가인 여에스더가 단기간에 억대 매출을 달성한 사실을 공개했다.
지난 17일 채널 ‘여에스더의 에스더TV’에는 ‘열흘 만에 재회한 여홍부부의 밀린 토크’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시됐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서는 여에스더가 남편 홍혜걸과 함께 각자 서울과 제주에서의 일정을 마친 뒤 회포를 푸는 장면이 포착됐다.

여에스더는 “나 엄청 큰일을 해냈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그러면서 중국 인플루언서 신바, 단단과 함께 진행한 이브 방송의 비하인드를 털어놨다. 신바와 단단의 팔로워는 합쳐서 1억 명이 넘는다고.
그는 “두 사람이 몇 번 얘기하고 나니까, 5분 안에 다 팔렸다”라며 “그것도 처음 설명하고 ‘이제 구매 시작합니다’ 했더니, 1분 안에 팔린 거다. 그렇게 40억을 팔았다”라고 설명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여에스더는 “스태프들이 다 나한테 몰려와서 엄지를 치켜세우더라”라고 전했다.

이를 듣던 홍혜걸은 “바보야, 그럴 때를 대비해 물량을 많이 갖고 나갔어야지”라며 “5분에 40억이니까, 1시간 내내 팔았으면 얼마나 더 팔았겠냐”라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여에스더는 “우리가 방송을 20~30분 정도 진행하면, 그 안에서 팔 수 있는 물량을 정해놓는다”라며 “중국으로 나가는 글루타치온은 한국과 포뮬레이션이 다르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렇게 우리 글루타치온의 힘을 확인했는데, 단단이 한국에 오면 우리 집을 방문하고 싶다더라”라며 “그래서 혜걸 씨 없을 때 오라고 했다”라고 전해 웃음을 안겼다.
홍혜걸은 “당신, 왜 그렇게 중국에서 인기가 많냐. 중국 사람처럼 보여서 그런가”라며 궁금해했다. 여에스더는 “우리 직원분이 설명해 주셨는데, ‘운명전쟁 49’를 중국 사람들이 많이 봤다더라”라고 밝혔다. 홍혜걸은 “중국은 어마어마한 시장이다”라고 거들었고, 여에스더 역시 “안 그래도 중국 말 좀 배워보려고 생각했다”라고 덧붙여 모두를 폭소케 했다.

앞서 지난 2월 여에스더는 디즈니+ ‘운명전쟁 49’에 출연해 운명술사에게 일대일 점사를 받은 바 있다. 당시 그는 “동생이 죽은 뒤 우울증이 악화됐다”라며 “입원해서 머리를 전기로 지지는 치료도 했다”라며 난치성 우울증을 앓고 있는 사실을 고백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여에스더는 “그 치료를 하면 기억이 없어질 수도 있다. 그런 상태로 오래 살고 싶지 않았다”라며 “가족들에게 미안하지만 매일 죽을 날짜를 정해두고 있었다”라고 자발적 안락사를 고민한 적 있다고 말해 충격을 안겼다.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출신인 가정의학과 전문의 여에스더는 2008년 의학전문기자 홍혜걸 박사와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윤희정 기자 / 사진=TV리포트 DB, 채널 ‘여에스더의 에스더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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