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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배효진 기자] 그룹 ‘레이디스 코드’ 출신 주니가 결혼식을 올리며 4월의 신부가 됐다.

주니는 지난 18일 서울 모처에서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식을 진행했다. 그는 결혼 이후 개인 계정을 통해 “소중한 주말에 귀한 발걸음해 주신 모든 분께 너무 감사하다. 잊지 않고 보답하며 잘 살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과 영상에는 순백의 드레스를 입고 버진로드를 걷는 모습과 하객들의 축하를 받는 장면이 담겼다.

결혼식에는 레이디스 코드 멤버들도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애슐리는 개인 계정에 “막내가 제일 먼저 가네”라는 글과 함께 주니의 결혼식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주니는 밝은 표정으로 식을 이어갔으며 현장 분위기가 전해졌다. 주니는 “얘들아, 울지 마. 레이디스 코드 최고”라는 글과 함께 눈물을 보이며 축가를 부르는 소정과 애슐리의 모습을 공유했다.

앞서 주니는 지난해 10월 직접 결혼 계획을 밝힌바. 당시 그는 “내년에 결혼한다. 남편 직업 특성상 혼인신고를 먼저 하고 충주에서 지내고 있다. 많이 축하해달라”고 전했다. 이어 “혼전 임신은 아니다. 남편 직업이 전투기 조종사라 먼저 혼인신고 한 거니 오해나 걱정 안 하셔도 된다”고 설명하며 관련 상황을 전했다. 이후 일정에 맞춰 결혼식을 진행하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주니는 2013년 5인조 걸그룹 ‘레이디스 코드’ 멤버로 데뷔해 활동을 시작했다. ‘예뻐예뻐’, ‘키스키스’ 등 곡으로 활동하며 대중의 주목을 받았고, 2014년 교통사고로 멤버 권리세와 고은비를 잃은 뒤 애슐리, 소정과 함께 3인 체제로 팀을 이어갔다. 이후 지난 2020년 전속계약 종료와 함께 그룹 활동을 마무리했으며, 현재는 개인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결혼으로 배우자와 함께 인생 2막을 열어가게 될 주니의 향후 행보에도 귀추가 주목된다.
배효진 기자 / 사진= 주니, 애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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