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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최민준 기자] 배우 신은수가 새 드라마 ‘협반’ 출연을 예고하며 열일 행보를 이어간다.
매니지먼트 숲은 20일 TV리포트에 신은수는 현재 새 드라마 ‘협반’ 출연을 제안받고 이를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협반’은 요리 실력이 예사롭지 않은 조폭 마한상이 위기에 빠진 대학생을 구한 뒤, 그 대학생의 집에 숨어 지내며 벌어지는 기묘한 동거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이번 드라마는 일본 후쿠자와 데쓰조 작가의 동명 소설이 원작으로, 지난 2016년 일본에서도 드라마로 제작되어 큰 인기를 끈 바 있다. 정성 가득한 한 끼 식사를 통해 서로의 상처를 치유하고 응원을 나누는 ‘힐링 드라마’의 탄생에 벌써부터 드라마 팬들의 기대가 뜨겁다.
앞서 배우 장근석이 주인공 마한상 역으로 출연 소식을 전했으며, 배우 이엘이 마한상이 숨어드는 집의 3대 모녀 중 엄마 역으로 합류했다. 신은수는 이들 모녀 중 딸이자 마한상이 구해주게 되는 대학생 역을 맡아 두 배우와 신선한 호흡을 맞출 것으로 보인다. 연출은 ‘꽃보다 남자’, ‘남남’ 등 감각적인 연출력을 인정받은 이민우 감독이 맡아 작품의 완성도를 높일 예정이다.

신은수의 이번 복귀 소식은 그가 공개 열애 중이라는 점에서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 신은수는 지난 1월 동갑내기 배우 유선호와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하며 2002년생 ‘청춘 커플’의 탄생을 알렸다. 두 사람은 지인 모임을 통해 인연을 맺고 지난해 말부터 풋풋한 만남을 이어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016년 영화 ‘가려진 시간’으로 데뷔해 신비로운 분위기와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주목받은 신은수는 이후 ‘반짝이는 워터멜론’, ‘조명가게’ 등을 통해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일과 사랑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 신은수가 이번 ‘협반’을 통해 보여줄 새로운 변신에 귀추가 주목된다. 장근석과 이엘, 그리고 신은수까지 합류를 예고한 ‘협반’은 올해 상반기 크랭크인을 목표로 제작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최민준 기자 / 사진=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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