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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최민준 기자] 그룹 신화의 멤버 김동완이 최근 온라인에서 뜨거운 감자로 떠오른 코미디언 이수지의 ‘유치원 교사 패러디’ 콘텐츠에 대해 의미심장한 소신 발언을 남겼다.
김동완은 15일 자신의 계정을 통해 이수지의 영상을 언급하며 “교육자를 존중하지 않으면서 좋은 교육을 기대하는 모순을 그대로 드러낸 것뿐인데, 생각보다 많은 사람의 심기를 건드린 모양”이라고 운을 뗐다. 그는 현장에서 위축된 훈육의 의미와 사라져가는 작은 사회 경험들을 지적하며, “교육자의 권위를 지켜주지 않는 이상 필요한 교육과 교육자는 점점 사라질지도 모른다”라고 경고 섞인 우려를 전했다.
이번 논란의 중심이 된 영상은 지난 7일 채널 ‘핫이슈지’에 공개된 이수지의 풍자 콘텐츠다. 이수지는 새벽부터 시작되는 교사의 고된 하루와 학부모들의 과도한 요구를 극적으로 묘사해 약 일주일 만에 조회수 490만 회를 돌파했다. 이를 계기로 전직 교사들의 폭로와 경험담이 쏟아지며 교권 보호에 대한 사회적 논쟁이 불붙었고, 김동완은 이에 대해 교권 존중이 우선이라는 명확한 입장을 밝힌 것이다.
사실 김동완은 최근 개인 계정을 통한 소신 발언으로 여러 차례 구설에 오른 바 있다. 지난 2월에는 성매매 관리 관련 발언으로 비판을 받았고, 지난달에는 논란의 인물인 MC딩동을 공개 응원했다가 사과하기도 했다. 또한 최근 전 매니저의 폭로성 주장까지 더해지며 그 어느 때보다 따가운 시선을 받아왔다.
잇따른 논란에도 불구하고 김동완은 멈추지 않고 사회적 이슈에 목소리를 내는 행보를 보이고 있다. “작품 활동 시 개인 계정 비활성화가 계약 조건”이라며 활동 중단 가능성까지 내비쳤던 그가, 이번에는 교육 현장의 정상화를 위해 소신을 굽히지 않은 모습이다. 연예계 대표 ‘바른 말 하는 형’으로 통하는 김동완의 이번 발언이 교권 보호에 대한 대중의 인식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최민준 기자 / 사진= TV리포트 DB, 채널 ‘핫이슈지’



















댓글1
영상은 제대로 보고 얘기하는건가? 오히려 고된 업무에 안쓰럽던데 뭔 존중을 안 했다고 지적이야? 본인이야말로 사사건건 말만 하지말고 현장에 뛰어들어서 행동으로 보여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