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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송시현 기자] 서유리가 무분별한 비난이 담긴 내용을 공개하며 다시 한번 고통을 호소했다.
13일 서유리는 개인 계정을 통해 스토킹 피해 고백에 관한 인신공격성 게시글을 언급했다. 그는 “손이 떨린다. 이것보다 심한 내용들도 많다”며 “검찰에 제출할 의견서를 쓰기 위해서 다시 열어보았다”고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공개된 사진에는 지난해 6월 온라인상에 올라온 게시물 내용이 담겨있다. 익명의 누리꾼은 해당 게시물을 통해 “인생 망한 아줌마 주제에. 돈 없다며 성형에 다 쓴다. 내로남불”이라며 서유리를 향해 막말을 퍼부었다. 또한 서유리가 최근 고백한 스토킹 피해를 악의적으로 언급하기도 했다. 이에 서유리는 “마음이 또 무너진다. 내가 언제까지 버틸 수 있을지 모르겠다”며 의미심장한 문구를 덧붙였다.
앞서 지난 5일 서유리는 자신의 계정을 통해 스토킹 피해 사실과 함께 명예훼손으로 고소를 당한 이력을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그는 “2020년부터 수차례 스토킹 피해를 입었다”며 “가해자를 고소했으나 사건이 검찰로 넘어간 뒤 수사가 중단되었다”고 고백했다. 더불어 가해자로 추정되는 작성자가 “나는 무적이다. 고소는 누구나 할 수 있다”고 글을 게시하자, 분노한 서유리는 가해자의 성씨 및 경찰 송치 사실을 개인 계정에 공개했고, 가해자에게 역으로 고소당했다고 알렸다.
서유리는 각종 애니메이션과 게임에서 개성 있는 목소리 연기를 선보이며 이름을 알렸다. 이중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에서 캐릭터 애쉬 역을 맡아 인지도를 더욱 높였다. 이후 방송으로 활동 영역을 넓혔고, 특히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 출연해 솔직하고 유쾌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그는 앞서 지난해 6월 채널 ‘이게진짜최종’에 출연해 “결혼정보회사를 통해 7살 연하의 남자 친구와 교제 중”이라고 전한 바 있다.



송시현 기자 / 사진= TV리포트 DB, 서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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