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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윤희정 기자] 배우 이범수의 전 아내이자 통번역관 이윤진이 딸 소을 양의 중학교 입학 소식을 알렸다. 지난 29일 이윤진은 자신의 계정을 통해 “발리 키즈에서 K-중딩, 적응력 최고”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 소을 양은 중학교 교복을 입은 채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과거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동생 다을 군과 많은 사랑을 받았던 소을 양은 몰라보게 성장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윤진은 “예쁜 우리 딸. 친구들도 많이 사귀고 공부도, 학교생활도 너무 잘해주는 내 사랑 최고”라고 덧붙였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엄마 닮아서 예쁘다”, “사랑스럽다”, “많이 컸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앞서 지난해 12월 이윤진은 소을 양의 발리 학교 재학 당시 예일대학교 주최 모의UN 수상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다을 군 역시 3월 16일 전교 학생회장 당선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
2016년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한 소을 양과 다을 군은 ‘소다 남매’라는 별명으로 대중의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았다. 두 사람은 지난해 8월 ENA ‘내 아이의 사생활’을 통해 훌쩍 성장한 근황을 공개하기도 했다.
이윤진은 2010년 배우 이범수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었으나 2023년 결혼 14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이혼 소송 과정에서 이윤진은 “소식을 아는 분이 있다면 연락 달라”라고 아들과 연락이 끊겼다는 사실을 전해 충격을 안긴 바 있다. 당시 아들은 이범수와 한국에서 지내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달 극적으로 이범수와 합의 이혼한 이윤진은 발리에서의 생활을 청산하고 한국에서의 삶을 예고했다. 이범수와 2년여의 이혼소송이 진행되는 동안 이윤진에 발리에서 생활했으며, 현재는 유명 리조트의 한국 대표로 제2의 삶을 시작했다. 그는 고려대학교 영어영문학과와 미디어 대학원을 졸업한 뒤 프리랜서 통번역가로 커리어를 이어왔다.



윤희정 기자 / 사진=TV리포트 DB, 이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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