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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윤희정 기자] ‘흑백요리사2’ 출연자 임성근이 음주 운전 논란으로 자숙 중 뜻밖의 근황을 알렸다. 24일 임성근은 자신의 계정을 통해 “지난주에는 하버드 대학생들을 초대해 방송에서 선보였던 무생채, 박포 갈비, 당근 잡채를 대접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여러 장 게시했다.
사진 속 임성근은 요리하는데 여념 없는 모습. 그는 “즉석에서 무생채를 만드는 퍼포먼스도 간단히 보여드렸다”라며 “주전부리부터 메인 요리, 식사, 그리고 호박 식혜, 강정, 약과 한식까지 전통 한식의 가치를 담아 정성껏 준비했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여러 번 리필하며 맛있게 드시는 모습을 보면서 참 뿌듯했다”라며 “조금이나마 한식을 알릴 수 있었던 시간이었던 것 같아 저에게도 참 소중한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앞으로 또 어떤 자리에서 어떤 인연으로 뵙게 될지는 모르지만, 맛있는 한식을 알리는 데 작게나마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늘 고민하고 정성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식대첩3’ 우승자이기도 한 임성근은 지난해 넷플릭스 오리지널 ‘흑백요리사 : 요리 계급 전쟁 시즌2’에 출연했다. 그는 당시 ‘백수저 셰프’로 출연하며 큰 인기를 얻었으나, 지난 1월 자신의 채널 ‘임성근의 임짱 TV’에서 과거 음주 운전 전력을 밝혀 논란이 일었다. 이후 1998년과 1999년 도로교통법 위반 전력이 있다는 사실을 추가로 인정했고, 음주 운전 4회, 무면허 오토바이 운전 1회, 쌍방 폭행 1회 등 총 전과 6범의 과거사가 공개돼 많은 비난을 받았다.
그는 “앞으로 방송은 하지 않겠다”라고 자숙하겠다는 뜻을 전하며 출연 예정이던 프로그램에서 하차했다. 그러나 지난 2월 “그간 잘 지내셨는지 궁금하다. 저는 현재 제 본업인 음식점 개업을 준비하면서 지내고 있다”라며 본업에 충실한 근황을 알렸다. 그는 “모든 준비가 마무리되면, 부담 없이 찾아오셔서 따뜻한 밥 한 끼와 마음 담아 정성껏 만든 음식을 드릴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윤희정 기자 / 사진=임성근, 채널 ‘임성근의 임짱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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