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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나래 기자] 유명 떡볶이 프랜차이즈 창업주 조카로 화제를 모았던 하민기가 소속사를 떠난다.
27일 소속사 모덴베리코리아는 “신규 보이그룹 프로젝트인 에어헌드레드 재정비 과정에서 하민기와 심도 있는 논의 끝에 계약을 종료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오랜 시간 함께해온 만큼 서로의 앞날을 진심으로 응원하는 아름다운 이별로 뜻을 모았다”며 “그동안 하민기를 향해 보내주신 팬 여러분의 사랑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인사를 전했다.
현재 모덴베리코리아의 첫 보이그룹 프로젝트 에어헌드레드는 론칭 재정비를 거치고 있다. 앞서 이들은 지난달 공식 입장을 통해 “내부 경영진 변화에 따른 전반적인 운영 점검 과정에서 에어헌드레드의 그룹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론칭 준비를 일시적으로 멈추고 트레이닝에 집중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이어 “경영 구조 개편과 함께 아티스트의 장기적인 성장과 팀의 완성도를 우선적으로 고려한 결정”이라며 “현재 후보 멤버들 및 연습생들은 보컬, 퍼포먼스, 개인 역량 강화를 위한 트레이닝에 집중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소속사는 데뷔 연기 결정이 프로젝트 종료가 아닌 내부 조정 단계임을 강조, 향후 론칭 일정 및 활동 계획은 내부 정비가 마무리되는 대로 재논의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지난해 10월 신규 론칭될 보이그룹의 멤버로 등장한 하민기는 SM엔터테인먼트 연습생 출신으로 신전떡볶이 창업주의 조카라는 가정 환경이 알려지며 큰 주목을 받았다. 이와 관련해 그는 같은해 11월 채널 ‘원마이크’에 출연해 떡볶이 수저, 재벌돌 등의 수식어가 만들어진 데 대해 “내가 재벌이 아니라 부모님이 재벌이기 때문에 난 그렇게 생각 안한다”며 “집은 좋았지만 우리 부모님은 일반 사람처럼 시장도 돌아다니며 그렇게 살았다. 나 역시 친구들과 다를 거 없는 어린 시절을 보냈다”고 입장을 전했다.



김나래 기자 / 사진= 모덴베리코리아, 채널 ‘원마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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