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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배효진 기자] 배우 송지효가 최근 예능에서의 태도 논란으로 도마 위에 오른 가운데, 재정비에 나선다.
송지효의 채널 ‘지효쏭(JIHYO SSONG)’에는 지난 26일 “지효쏭이 잠시 자리를 비운다”는 공지가 게시됐다. 이날 송지효는 “지금 새로운 도전을 위해 열심히 준비 중”이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래서 이번 주 지효쏭은 잠시 재정비의 시간을 가지며 쉬어간다”고 휴방 소식을 전했다. 그는 “기다려 주시는 만큼 더 재밌는 영상으로 보답하겠다”며 휴방 소식에 아쉬워할 구독자를 위해 한 장의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그는 “과연 제가 어떤 모습일지 기대 많이 해달라. 곧 만나자”고 인사했다. 함께 게시된 사진에는 발레복으로 보이는 의상을 입고 있는 송지효의 모습이 담겨 궁금증을 자아냈다.
현재 SBS 예능 ‘런닝맨’에 고정멤버로 출연 중인 송지효는 최근 방송분에서 약 90분 중 채 1분도 얼굴을 비추지 않으며 구설에 올랐다. 그는 과거에도 같은 프로그램에서 무성의한 태도로 아쉬움을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특히 지난 2023년 적은 양의 발언, 취침하는 모습이 자주 포착되며 ‘병풍 논란’에 휩싸였고, 당시 시청자들의 하차 요구가 빗발친 바 있다.
분량 문제가 또다시 수면 위로 떠오른 가운데, 송지효는 개인 채널에 꾸준히 영상을 올리며 예능에서 보여주지 못한 매력을 선보이는 상황이다. 그런 그가 “새로운 도전을 위해 열심히 준비 중”이라고 재정비 소식을 전하면서 향후 행보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1981년생 송지효는 2003년 영화 ‘여고괴담 3-여우 계단’을 통해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궁’, ‘주몽’, 영화 ‘쌍화점’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큰 사랑을 받았다. 그는 2010년부터 ‘런닝맨’에 출연해 ‘월요커플’, ‘멍지효’, ‘불량지효’ 등의 수식어를 얻으며 전성기를 맞은 바 있다.



배효진 기자 / 사진= TV리포트 DB, 채널 ‘지효쏭’, SBS ‘런닝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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