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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배효진 기자] 그룹 ‘캣츠’ 출신 김지혜가 쌍둥이의 접종열로 패닉에 빠졌다.
김지혜는 지난 25일 개인 계정에 “역시나 접종열 오르는 중. 38도 넘었다. 해열제 먹이고 옷 벗겨서 미지근한 물로 닦아줬다. 쌍둥이 엄마는 쫄지 않는다”는 글을 게시했다. 사진 속엔 쌍둥이의 모습이 담겼다. 김지혜는 이어 “39도. 역대급으로 열난다. 해열제 4시간 간격으로 두 번 먹였는데(도 열이 난다). DM이 다 밀려 있는데 연락이 안 될 것 같아서 알린다. 밤새 아기들 살펴야 할 거 같아서 내일 연락드리겠다”고 적었다.
2007년 그룹 ‘캣츠’로 데뷔해 다양한 음악 활동을 이어 온 김지혜는 그룹 ‘파란’ 출신 최성욱과 2019년 부부의 연을 맺었다. 부부는 난임을 극복하고 결혼 6년 만인 지난해 9월 시험관 시술을 통해 쌍둥이 임신 소식을 알려 축하받았다. 하지만 예정보다 2주가량 이른 35주에 출산하며 아이들이 신생아 중환자실(NICU)에서 치료받는다는 소식을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당시 김지혜는 아이들의 태명 ‘배코’와 ‘요롱’을 언급하며 우려하기도 했다. 그는 “둥이들 소식을 많이 물어보셔서 올려본다. 35주에 태어난 둥이들은 현재 NICU에 있다. 배코 2.5kg, 요롱이 2.1kg으로 태어났지만 현재 둘 다 2kg이 넘지 않는다”며 “태어난 지 꽉 채운 2주가 되었다. 내일부터 3주 차인데 배코는 이제 호흡기도 떼고 분유도 잘 먹어서 다음 주 정도면 퇴원할 수 있을 것 같다”고 경과를 알렸다.
그러면서 “요롱이는 아직 힘들어해서 시간이 더 걸린다고 한다. 우리 작은 천사들 힘내고 있으니 많은 기도 부탁드린다. 이젠 아가들 만날 때 울지도 않고 아주 씩씩하게 잘 지내고 있다”며 “퇴원하면 육아 전쟁 시작이라고 해서 체력 관리도 열심히 하는 중. 너무 작은 둥이들. 빨리 만나자”고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배효진 기자 / 사진= 김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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