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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배효진 기자] 배우 강소라가 남편과의 러브스토리를 최초로 공개한다.
SBS ‘아니 근데 진짜!’ 측은 오는 23일 강소라가 출연한다고 예고했다. 이날 강소라는 소개팅에서 남편을 만나 매달리지 않고 차갑게 대하는 모습이 오히려 매력적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부부싸움에 대한 에피소드도 공개했는데, 남편이 먹다 남은 깍두기를 냉장고에 넣어 싸운 일화를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MC들이 화가 나면 어떻게 하냐고 묻자, 그는 “남편이 한의사라 개인 주치의라고 생각하면 화가 누그러진다”고 고백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또한 강소라는 육아의 고충에 대해서도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그는 “아들과 딸의 육아 난이도가 다르다”며 “아들이 ‘화’라면 딸은 ‘짜증’”이라고 표현해 공감을 자아냈다. 육아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방법으로 혼자 코인 노래방에 가서 엑소의 노래를 부른다고 밝혔고, 카이가 즉석에서 화음을 맞춰 주며 현장을 놀라게 했다. 강소라와 카이의 즉흥 듀엣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강소라는 중고 거래 고수의 면모도 드러냈다. 그는 한 중고 거래 사이트에서 매너 온도가 71.8도이며 거래 완료된 물건이 667개라고 공개해 감탄을 자아냈다. 직거래도 나간다고 하여 현장을 발칵 뒤집었으며, 이수지가 “연예인이라 가품 의심을 받지 않냐”고 묻자, “마스크를 살짝 내려 얼굴을 보여준다”고 응수해 소탈한 매력을 뽐냈다.
1990년생인 강소라는 지난 2009년 영화 ‘4교시 추리영역’으로 데뷔했다. 이어 그는 영화 ‘써니’, 드라마 ‘닥터 이방인’, ‘미생’ 등으로 얼굴을 알렸다. 이후 지난 2020년 10살 연상의 한의사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두 자녀를 두고 있다. 강소라와 함께한 ‘아니 근데 진짜!’ 8회는 23일 월요일 밤 10시 10분 SBS에서 방송된다.



배효진 기자 / 사진= SBS ‘아니 근데 진짜!’, 강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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