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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배효진 기자] 개그맨 이승윤이 이중생활을 폭로당해 ‘자연인’ 이미지가 위태롭다.
KBS 2TV ‘개그콘서트’ 측은 오는 22일 이승윤이 게스트로 출연해 ‘공개재판’을 받는다고 예고했다. 이승윤은 과거 개그콘서트에서 ‘헬스보이’, ‘헬스걸’, ‘나쁜남자’ 등의 코너를 맡아 많은 사랑을 받았다. 특히 MBN ‘나는 자연인이다’에 지난 2012년 8월부터 14년 내리 출연하며 ‘자연인’ 이미지로 인기몰이를 했다.
이번 방송에서 이승윤은 ‘자연인 사칭’이라는 죄명으로 공개재판을 받는다. 그는 자연인으로 활동하고 있지만 사실은 서울 아파트에 살고 있다는 사실이 드러나게 된다. 검사 측 박성호와 정범균은 이승윤의 이중생활을 집요하게 조사한다. 변호사 박영진은 다소 이상한 방식으로 이승윤을 변호한다. 박 변호사는 이승윤이 근육으로 관객을 웃길 수 있다고 주장하며, 이승윤은 그 주장을 듣고 당황스럽게 반응한다. 재판 결과는 본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KBS2 ‘개그콘서트’는 오는 22일 밤 9시 20분에 방송된다.
앞서 이승윤은 지난해 8월 방송된 MBN ‘알토란’에서 “‘나는 자연인이다’ 재방송료로 1년에 중형차 한 대 값이 들어온다”고 밝혀 부러움을 산 바 있다. 박성광이 “그걸로 집을 샀다고 들었다”며 추궁하자 이승윤은 “10년 넘게 찍었다. 부모님 집도 사드렸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MBN ‘나는 자연인이다’는 원시의 삶 속 대자연의 품에서 저마다의 사연을 간직한 채 자연과 동화되어 욕심 없이 살아가는 이들의 이야기를 담은 프로그램이다. 이승윤은 1회 촬영 당시 ‘생선 대가리 카레’를 만드는 자연인의 모습을 보고 표정 관리에 실패한 모습으로 화제가 됐다.



배효진 기자 / 사진= KBS 2TV ‘개그콘서트’, 채널 ‘나는 자연인이다’



















댓글3
변호인과 재판장은 누꼬. 잘못해서 안웃기면 고소한다.
하.... 참. .. 욕나온다.
뉴스야 예능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