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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최민준 기자] SBS Plus·ENA 예능 ‘나는 솔로’ 15기 출연자 정숙이 숱한 화제와 논란을 뒤로하고 오는 5월 ‘품절녀’ 대열에 합류한다.
정숙은 18일 자신의 계정을 통해 순백의 드레스부터 유니크한 스타일링이 돋보이는 웨딩 화보를 여러 장 공개했다. 그는 “올해 5월에 결혼해요. 나도 신기한 내 결혼식”이라며 운을 뗀 뒤, “새로운 인생의 막이 열리는 것 같아 긴장도 되고 기대도 됩니다”라고 결혼을 앞둔 설레는 심경을 전했다.
하지만 이번 결혼 발표는 과거 불거졌던 예비 신랑의 ‘환승 연애’ 의혹이 재조명되며 다시금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지난 2025년 1월, 한 온라인에는 정숙 예비 남편의 전 여자친구라고 주장하는 A씨의 폭로글이 게시된 바 있다.
당시 A씨는 “나와 1년 반 동안 진지하게 교제하던 중 예비 신랑이 몰래 소개팅을 하고 환승했다”며 구체적인 날짜까지 명시해 바람 의혹을 제기했다. A씨의 주장에 따르면 정숙의 약혼남은 전 여친과 연애 중이던 지난해 10월 31일 정숙과 소개팅을 했으며, 이후에도 양다리를 걸치며 썸을 타다 결국 결혼까지 이르게 됐다는 것이다.
이러한 폭로가 터지자 당시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파혼이 답이다”라는 우려 섞인 반응이 쏟아졌고, 정숙은 한동안 결혼 관련 게시물을 삭제하며 침묵을 지키기도 했다. 그러나 정숙은 이러한 논란을 정면 돌파하듯 예정대로 5월 결혼식을 강행하기로 결정하며 당당한 행보를 보였다. 지인의 축하 댓글에 “갑자기 간다네”라고 답하며 쿨한 태도를 보이기도.
정숙은 ‘나는 솔로’ 15기 출연 이후 ‘나솔사계’ 등에서도 활약하며 얼굴을 알렸다. 만난 지 두 달 만에 결혼식장을 잡을 정도로 초고속 로맨스를 보여준 두 사람이 논란을 딛고 어떤 신혼 생활을 그려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최민준 기자 / 사진= 15기 정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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