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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배효진 기자] 배우 고(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결혼을 앞두고 근황을 전하며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최준희는 16일 개인 계정에 “생일+청모+우울 이슈로 먹고 또 먹은 2월~3월”이라는 글과 함께 그동안 섭취한 음식 사진들을 공개했다. 일상을 있는 그대로 담은 게시물은 팬들에게 친근함과 동시에 결혼 준비로 인한 심리적 부담을 엿볼 수 있는 내용으로 주목받았다.
앞서 그는 지난 15일 웨딩드레스를 착용한 사진을 올리며 결혼 준비 과정을 공유했다. 최준희는 “촬영 드레스 처음 입었던 지난해 2월. 본식 드레스 가봉까지 한 달 남았다”고 밝힌 데에 이어 “2025년부터 야금야금 찍던 것 중 첫 장. 하나씩 풀어보기. 예비 신부 준비 꿀팁 뭐 있냐”며 예비 신부로서의 고민과 기대감을 전했다. 또한 그는 자신의 청첩장을 받은 지인의 게시글을 공유하며 결혼 소식을 공식적으로 알렸다. 공개된 사진 속 청첩장에는 예비 신랑과 함께 찍은 사진 위로 “어느 봄날, 우리 결혼한다”라는 문구가 적혀 있어, 결혼식 날짜와 분위기를 미리 엿볼 수 있었다.
최준희는 오는 5월 16일 서울 강남의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예비 신랑은 11세 연상의 비연예인으로, 두 사람은 5년간 교제를 이어온 것으로 알려졌다. 최준희는 “원래는 제 속도에 맞춰 천천히 그리고 가장 예쁜 방식으로 전하고 싶었던 소식이 있었다”라며 결혼 소식을 직접 전했다.
최준희는 2003년생으로, 배우 故 최진실과 프로야구 선수 출신 故 조성민의 딸이다. 그는 과거 자가면역질환인 루푸스병 투병 과정에서 체중이 96㎏까지 증가한 경험을 공개한 바 있으며, 이후 꾸준한 관리로 41㎏까지 감량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이번 결혼 소식과 함께 팬들은 그의 건강한 근황과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고 있다. 결혼 준비와 함께 일상 속 솔직한 모습을 공유하며 팬들의 따뜻한 관심을 받는 최준희가 앞으로 어떤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모인다.



배효진 기자 / 사진= 최준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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