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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도현 기자] 코미디언 김준호가 재혼을 언급했다. 25일 채널 ‘준호 지민’에는 ‘오빠 어디 묻힐래’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시됐다.
이날 김지민은 김준호에게 다가가 “내가 만약 죽었어”라며 기습 만약에 게임을 시작했다. 김준호는 황당한 듯한 눈으로 김지민을 바라봤고, 김지민은 신경 쓰지 않고, “그러고 오빠가 한 10년에서 15년 뒤에 재혼을 했다. 그럼 오빠는 죽었을 때 내 옆에 묻힐 거냐, 그 여자 옆에 묻힐 거냐”라고 문제를 던졌다.
김준호는 갑작스러운 상황에 불안한 듯 이마를 만지작거리며 생각에 잠기더니 “재혼 안 할 것 같다”라고 의사를 분명히 밝혔다. 만족스러운 답변에 김지민은 “오빠 이거 어디서 봤구나”라며 흡족해했다. 김준호는 “또 재혼하면 그게 사람 새끼니”라며 과거 이혼 경험을 언급하며 발끈해 웃음을 자아냈다.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준호 방금 죽을 뻔했다”, “역시 머리가 좋네”, “행복하게 사는 거 보기 좋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김지민, 김준호 부부는 아홉 살 차이를 극복하고 2022년 초부터 공개 열애했으며 작년 7월 부부의 연을 맺었다. 김준호는 과거 2006년 2세 연상 연극배우와 결혼했으나 2018년 이혼했으며 두 사람 사이에 자녀는 없었다. 김지민은 이번이 초혼이다.
그런가 하면 김지민은 당초 시험관 시술 대신 자연 임신을 시도하겠다고 했으나, 충분한 상담 끝에 시험관 시술을 진행하기로 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19일 그는 채널 ‘준호 지민’에서 시험관 시술 후기를 밝히며 “내 자궁에 젓가락이 꽂히는 느낌이었다. 너무 아파서 소리를 질렀다”라고 전한 바 있다.
2006년 KBS 21기 공채 코미디언으로 데뷔한 김지민은 ‘개그콘서트’, ‘위기탈출 넘버원’, ‘정글의 법칙’, ‘조선의 사랑꾼’ 등을 통해 꾸준한 방송활동으로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김준호는 1999년 SBS 5기 공채 코미디언으로 데뷔했으며 ‘개그콘서트’, ‘1박 2일’ 등 인기 예능에서 활약하며 이름을 알렸다.




김도현 기자 kdh@tvreport.co.kr / 사진=채널 ‘준호 지민’,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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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
도현아 얘네가 코미디언이냐? 그냥 인간극장 출연자지 ㅋㅋ JDB엔터테인먼트 충견 꼬봉 노릇해주느라 욕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