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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나래 기자] 방송인 조영구가 건강 상태를 고백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지난 24일 방송된 TV조선 ‘건강한 집2’에서는 만능 방송인 조영구-신재은 부부가 출연해 평소 건강 관리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신재은은 “올해는 ‘가족 모두가 아프지 않고 건강하자’는 걸 목표로 삼았다”고 전했다. 이에 조영구 또한 “저는 전국을 다니며 행사를 열심히 다니고 있다. 건강관리도 열심히 하고 있다. 100살까지 일할 것”이라고 선언했다.
이어 조영구는 “한 살씩 나이 먹을 때마다 불안한 게 있다. 바로 혈관건강이다”라며 “특히 (돌아가신) 어머니가 고혈압, 당뇨, 심장까지 정말 안 아픈 곳이 없었다. 가족력이 있어서 걱정이 좀 된다”라고 밝혔다. 그는 “내가 50대 중반에 고지혈증 진단을 받았다. 또 당뇨 고위험군, 지방간 고위험군이라고 조심하라고 하더라”며 “건강만큼은 자신했고 열한 살 어린 아내랑 살기 때문에 건강하려 신경을 많이 썼다”고 토로했다. 그러면서 “충격이 크더라. 우리 아내도 충격이 컸을 것”이라고 무거운 심경을 전했다.
앞서 지난달 12일 MBN ‘바디 인사이트’에 출연한 조영구는 무리한 체중 감량으로 생명을 잃을 뻔한 아찔한 경험을 털어놓은 바 있다. 그는 “윗몸일으키기 운동 후 어지러움에 눕자 매니저의 부름에 반응하지 못하고 의식을 잃은 채 쓰러졌다”고 회상했다. 당시 그는 물조차 제대로 소화하지 못할 정도로 몸 상태가 약해져 병원으로 이송, 6시간 후에야 의식을 되찾았다. 그는 “의료진이 ‘물조차 토해내지 못했으면 생명이 위험했을 것’이라 경고했다”고 설명해 우려를 자아냈다.
1994년 SBS 1기 공채 전문 MC로 데뷔한 조영구는 이후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인지도를 쌓았다. 2007년에는 12살 연하 쇼호스트 신재은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1명을 두고 있다.



김나래 기자 knr@tvreport.co.kr / 사진= MBN ‘바디 인사이트’, TV조선 ‘건강한 집2’, TV리포트 DB



















댓글5
인간이 되야지요
기레~~~
그나이에 그정도는 많다 엄살은
잘먹고 댕겨야지 다이어트한다고 난리드만
이게 뉴스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