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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정대진 기자] 어반자카파 멤버 조현아가 부동산 투자 수완으로 ‘부동산계 여자 서장훈’이라는 칭호를 얻게 됐다. 이와 함께 그 비밀을 밝혀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11일 방송된 SBS 예능 ‘미운우리새끼’에는 조현아와 가수 김종민이 방송인 엘로디의 집을 함께 구하러 다니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김종민은 “재테크랑 주식으로 친구들 자산을 불려줬다는 얘기가 있다”며 조현아를 재테크 전문가라 소개했다. 조현아는 과거 3천만 원을 1억까지 불려줬다는 일화에 대해 “시간이 많아 가능했다”고 밝혀 주위의 감탄을 자아냈다.
조현아의 투자 방식에 대한 신뢰가 생긴 김종민이 “곧 전세가 만기인데, 집을 사야 할지, 전세 계약을 연장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하자, 그는 “돈의 가치보다 부동산 가치가 오르는 속도가 더 빠르다”며 “자금이 있고 필요할 때 집을 마련해 10년 정도 묶어두면 자연스럽게 오른다”고 조언했다.

조현아는 자신의 경험담도 공개했다. 조현아는 “택시를 타다 길을 잘못 들어 금호동을 지나다 위치와 인프라가 좋아 보여 집을 샀다”며 “지금은 10배 정도 올랐다”고 전해 놀라움을 안겼다. 즉흥처럼 보일 수 있지만, 결국 입지 중심의 판단이 통했다는 설명이다. 이에 출연진은 그를 ‘부동산계 여자 서장훈’이라 부르며 찬사를 보냈다.
지난 2009년 혼성 그룹 어반자카파로 데뷔한 조현아는 뛰어난 보컬 실력으로 두터운 매니아층을 형성하는 등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다양한 뮤지션들과의 협업을 통해서도 이름을 알린 그는 현재 자신의 개인 채널을 통해 팬들과 소통을 이어나가고 있다.
정대진 기자 jdj@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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