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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강지호 기자] 배우 정경호가 ‘프로보노’ 6회에서 정의로운 결과를 끌어내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안겼다. 프로보노 팀원 소주연, 윤나무, 서혜원, 강형석 역시 정경호의 플레이에 힘을 보태며 감탄을 자아냈다.
지난 21일 방영된 tvN ‘프로보노’가 최고 시청률 9.4%를 기록하며 케이블 및 종편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정경호가 분한 강다윗과 팀원들은 다음 공익 소송 사건에서도 큰 관심을 모으며 시청자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날 프로보노 팀 의뢰인 카야(정회린)는 혼전 출산 사실을 숨긴 채 결혼한 의혹을 통해 이혼 소송을 벌였다. 카야는 어린 시절 납치 당해 겪었던 아픔을 털어놓았고, 강다윗은 그러한 사정이 헌법의 사생활 비밀과 인간의 존엄 앞에서는 예외가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재판부의 지지를 이끌어냈다.
하지만 이후 상대측 변호사 우명훈(최대훈)은 카야의 과거를 쟁점으로 삼아 항소했다. 결국 항소심에서는 혼인을 무효로 판단하고, 카야에게 가해진 처벌이 가벼운 결과를 초래했다. 카야는 강제 추방될 위기에 처하게 되었지만 프로보노 팀은 카야의 난민 신청으로 그 상황을 일시적으로 막았다.
강다윗은 카야의 망명지로 대한민국을 지목하며 의외의 주장을 펼쳤다. 그는 피해자를 외면하지 않고 정의를 이루겠다며 나아갔다. 이러한 그의 행보는 언론의 주목을 받았고, 팀원들의 우려와는 달리 전략적으로 변화를 이끌어냈다.
인권에 대한 열정을 가진 공익 변호사들과 어렵사리 법정에 출석한 피해자들이 함께하면서 사건은 더 넓은 범위로 확대되었다. 그 결과 판사는 카야의 손을 들어주었고, 카야의 비자 발급과 정착 지원이 가능하다는 긍정적인 입장을 보였다. 시아버지의 항소심에서도 올바른 판단이 내려지며, 긴 싸움은 마무리됐다.
6회 방송에서는 불리한 상황 속에서 강다윗과 프로보노 팀이 사건의 이목을 집중시키며 긴장감을 조성했다. 이날 시청률은 닐슨코리아 기준 수도권 가구 평균 7.4%, 최고 8.9%, 전국 가구 평균 7.9%, 최고 9.4%로, 수도권 및 전국에서 모두 같은 시간대 케이블 및 종편에서 1위를 기록했다. tvN의 타깃인 2049 남녀 시청률에서도 동시간대 1위에 오르는 성과를 올렸다.
정의의 카타르시스로 최고 시청률을 연신 이어가고 있는 tvN ‘프로보노’는 매주 월,화 밤 9시 10분 만나볼 수 있다.

강지호 기자 khj2@tvreport.co.kr / 사진 = tvN ‘프로보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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