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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남금주 기자] 구성환이 해외 촬영 때문에 반려견과 잠시간 떨어져 지낸다고 밝혔다.
28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전현무, 박나래, 키, 구성환, 이주승, 코쿤 등이 출연했다.
이날 전현무는 박나래의 새 가족이 된 복돌이가 스타견이 됐다고 알렸다. 박나래는 “그런 댓글들이 좋더라. 전국에 호구를 키우는 보호자분들이 산책시킬 때 사람들이 호구를 무섭게 봤는데, 이젠 친근하게 본다고 고맙다고 하더라”라고 전했다.
구성환은 “눈 자체가 너무 순하더라”라고 했고, 이주승은 “옷 입힐 때도 너무 순둥순둥하더라”라고 놀랐다. 전현무가 이주승에게 “넌 손 나갈 뻔했잖아”라고 위기의 순간을 떠올리자 이주승은 “다신 못 입힌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키는 “오히려 키우는 맛이 없네. 내 손가락이 날아갈까봐 짜릿한 느낌이 있는데”라고 너스레를 떨기도. 구성환은 무지개 회원들끼리 반려견 산책 계획을 세웠다.



그런 가운데 구성환의 일상이 공개됐다. 에어컨, 선풍기 청소를 해두려는 구성환은 “곧 있으면 카자흐스탄에 영화를 찍으러 가는데, 11월 말에 시작해서 3주 정도 촬영한다”라며 촬영 전 월동을 준비한다고 밝혔다.
다음은 겨울철 웃풍 막기. 구성환은 “꽃분이 때문에 보일러를 틀 수 없다. 주승이도 우리집 오면 입김 나온다고 한다”라며 추위에 대비하기 위해 나섰다. 앞집 이웃과 소통하기 위해 한 창문은 건너뛰기도.
체중계에 선 구성환은 “석 달 전에 영화 의상을 맞춘다고 양복, 코트를 제작했다. 근데 그 이후 세 자리 끝판까지 갔다”라고 밝혔다. 앞서 사실상 112kg이라고 고백했던 구성환의 목표는 95kg. 현재 구성환의 몸무게는 99.8kg로, 19일 만에 두 자릿수를 달성했다.



구성환은 다이어트를 위해 식단까지 신경 쓰고 있었다. 구성환은 “살이 빠져도 티가 안 나”라고 속상해하면서 식단을 확인했다. 2010년부터 뭘 먹었는지 적었다는 구성환은 “뭐 먹을지 일주일 동안 기록해놓는다”라고 밝혔다. 이를 들은 이주승이 “근데 왜 이래?”라고 의아해하자 구성환은 “다이어트 일기가 아니라 식단 일기”라고 정확히 말했다. 이에 코쿤은 “어제 (이장우) 결혼식장에서 보여줬는데, 두 달 치 식단이 적혀 있더라”라고 증언했다.
이후 구성환은 꽃분이와 함께 반려견 놀이터로 향했다. 구성환은 “곧 있으면 짧은 이별을 한다. 차타고 20분 거리인데, 마음껏 뛰어놀 수 있다”라고 밝혔다. 구성환은 꽃분이를 부모님댁, 유치원 중 어디에 맡길지 고민이라고 말하며 “떨어질 생각에 걱정도 많고, 애는 안 낳아봤지만 애 키우는 느낌이다. 찡하다”라고 털어놓았다.
남금주 기자 ngj@tvreport.co.kr / 사진=MBC ‘나 혼자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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