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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은주영 기자] 가수 딘딘이 ‘개념 연예인’으로 등극한 이후 소감을 전했다.
지난 27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 너는 내 운명’에는 채널 ‘닥터 프렌즈’를 운영하는 정신과 전문의 오진승과 전 KBS 아나운서 김도연 부부가 출연했다. 해당 방송은 시청률 2.9%를 기록했다. (닐슨코리아 기준)
이날 오진승과 친분이 있는 딘딘이 스페셜 MC로 출격해 재미를 더했다. 그는 자신을 “졸지에 개념 연예인이 된 딘딘”이라고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딘딘은 채널 ‘워크맨’에서 카페 아르바이트를 체험하던 중 개념 발언을 내놔 화제를 모았다. 당시 MC 이준은 지점장 수입에 대해 “그래도 지점장인데 많이 벌 것 같다. 월 천만 원은 버는 것 아니냐”고 물었다. 이를 들은 지점장이 당황하자, 그는 “연예인들은 이게 문제. 화폐 가치에 개념이 없다”며 “슈퍼카 타고 비싼 침대 쓰니까 정신이 나가서”라며 일침을 가했다. 이에 “딘딘이 이준 살린 거다”, “딘딘 다시 봤다. 어디에서든 일 잘할 스타일”, “시원하게 얘기해주니까 내가 다 기분이 좋다”는 등 속이 시원하다는 누리꾼의 반응이 쏟아졌다.


해당 발언 이후 딘딘은 ‘개념 연예인’으로 불리고 있다. 그는 “실제로 이 멘트 덕분에 섭외가 많이 왔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그걸 너무 의식하다 보니 재미가 없어진 것 같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서장훈은 “많은 분들이 속 시원했겠지만 연예인들은 조금 불편하게 느끼지 않았겠냐”며 궁금해했다. 이지혜도 “나도 억울하다. 우리도 열심히 살고 얼마나 화폐가치를 잘 아는데”라며 공감했다. 딘딘 역시 고개를 끄덕이며 “실제로 연예인분들에게 ‘손 봐주겠다’, ‘혼자 살려고 동료들을 죽이냐’는 등 연락을 많이 받았다”고 털어놨다.
은주영 기자 ejy@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채널 ‘워크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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