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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상’ 박보미 “15개월 子, 온몸 경직되더니 내 품에서 떠나” (‘우아기’)

김해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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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해슬 기자] 배우 박보미가 15개월 된 아들을 떠나보낸 심정을 밝혔다. 지난 21일 방송된 TV 조선 ‘우리 아기가 또 태어났어요’에는 박보미-박요한 부부의 다음 주 예고편이 전파를 탔다.

박보미는 열경기와 심정지로 생후 15개월 만에 아들을 잃는 아픔을 겪었다. 이에 박수홍은 “전 국민들이 그 슬픔을 들었을 때 너무 울었다. 하루아침에 (너무 안타까웠다)”며 당시 상황을 전했다. 박보미는 “제 품 안에서 갑자기 몸이 경직되면서 축 늘어졌다”며 아들을 잃었던 그 순간을 털어놓았다. 아빠 박요한은 천사로 남은 시몬이를 떠올리며 오열해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했다.

지난 2023년 아들상을 겪은 박보미는 “병원에서 아이와 이별을 결정해야 했지만 자는 듯한 아이를 다시는 볼 수 없다는 게 너무 슬펐다”는 심정을 고백한 바 있다. 이후 그는 둘째 임신을 위해 시험관 시술을 하는 모습을 공개하며 많은 이들의 응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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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지난 10월에는 자신의 계정을 통해 “엄마가 수술실 침대에 누워 얼마나 기도했는지 몰라. 첫째도 건강, 둘째도 건강, 셋째도 건강”이라며 “엄마 아빠에게 와줘서 정말 고마워. 잘 먹고 잘 자고 잘 싸는 시은이가 되자. 너무너무 사랑해”라며 딸 출산 소식을 알려 축하를 받았다.

지난 2020년 축구선수 박요한과 결혼한 그는 KBS 공채 29기 출신이다. 그는 ‘개그콘서트’ 속 ‘힙합의 신’, ‘은밀하게 위대하게’에서 활약해왔다. 이후 배우로 전향한 그는 JTBC ‘힘쎈여자 도봉순’, tvN ‘미스터 션샤인’ 등에 출연하며 연기 활동을 이어왔다.

김해슬 기자 khs2@tvreport.co.kr / 사진= TV 조선 ‘우리 아기가 또 태어났어요’, 박보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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