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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가♥’ 이태란 “39살에 ‘비혼주의’ 철회…3개월 만에 결혼했다” (‘ 커피 시키신 분’)

김해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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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해슬 기자] 배우 이태란이 남편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지난 9일 방송된 tvN STORY ‘신동엽의 커피 시키신 분? 순풍 패밀리’에서는 시트콤 ‘순풍 산부인과’ 주인공들이 한자리에 모인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이태란은 “결혼한 지 올해가 12년 차다. 잘 살고 있고 계속 일하면서 지내고 있다”며 근황을 전했다.

이창훈은 “이태란이 ‘순풍 산부인과’ 할 때 굉장히 까칠한 스타일이었다. 좋아하는 남자들이 굉장히 많았는데 다 차단했다. 완전 얼음 공주였다. 그래서 어떤 분이길래 결혼했는지 궁금하다”고 말했다.

이에 이태란은 “그때만 해도 제가 비혼주의였다. 나이가 서른아홉이 되니까 바뀌더라. 그때 장담하면 안 된다고 깨달았다”고 답했다. 이어 “소개팅으로 (남편을) 처음 만났다. 만났을 때부터 남편이 마음에 들었다. 저희는 결혼을 되게 빨리했다”며 3개월 만에 결혼하게 된 스토리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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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이태란은 “남편이 적극적인 스타일은 아니다. 결혼하고 싶다고 말하고 일주일 정도 시간을 줬다. 그랬더니 4일 정도 생각 후에 반지를 가지고 왔다”고 전했다.

그는 앞서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출연해 결혼을 결심한 이유를 전했다. 그는 “마흔 전에 결혼하고 싶었다. 신원이 확실한 분에게 소개팅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또 이태란은 “다리 꼬고 커피 마시는 모습이 너무 섹시했다. 목소리도 좋고”라며 남편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태란은 1975년생으로 올해 50세이다. 그는 지난 2014년 사업가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김해슬 기자 khs2@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tvN STORY ‘신동엽의 커피 시키신 분? 순풍 패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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