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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신윤지 기자] 배우 장희진이 최근 겪은 안타까운 경험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지난 23일 방송된 JTBC 예능 ‘아는 형님’ 496회에 게스트로 출연한 장희진은 직접 겪은 피해 경험을 공개하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해당 방송 회차 시청률은 2.5%(닐슨코리아 기준)를 기록했다.
이날 장희진은 최근 겪은 전세사기 경험에 대해 이야기했다. 그는 “나는 여태까지 큰일이 일어난 적이 없어서 대비하는 거에 대해 약하다”며 어머니의 조언에도 불구하고 “나한테 그런 일이 생길 일은 없을 것이다”라는 안일한 생각을 했다고 고백했다. 다행히 사건은 무사히 해결됐다고 덧붙이며 안도감을 전했다.
또한 장희진은 스페인 촬영 당시 소매치기를 당했던 일도 공개했다. 그는 “촬영 중 매니저가 내 가방을 가지고 있었는데 어느 순간 내 가방이 없어졌다. 여권, 지갑, 핸드폰 등 아무것도 없으니까 나도 멘붕이 왔다”며 “사람들이 ‘이건 아무도 못 찾는다. 포기해라’라고 해서 포기하려는데 마지막 촬영 날 매니저가 내 가방을 흔들면서 막 달려왔다”라며 당시 상황을 회상했다. 이어 장희진은 “(물건이) 하나도 없어지지 않고 그대로 다 있었다”고 덧붙였다.
이에 서장훈은 “희진이가 운이 좋다. 전세 사고가 일어나도 다시 괜찮아지고 스페인에서 소매치기를 당했는데도 가방을 찾았다는 건 대단한 일이다”라며 감탄했다.
장희진은 2003년 패션 잡지 ‘에꼴’ 모델로 데뷔하며 연예계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배우로 전향해 드라마와 영화, 연극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며 연기력을 쌓아왔다. 현재 그는 공연 중인 연극 ‘나의 아저씨’에서 강윤희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신윤지 기자 syj@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JTBC ‘아는 형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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