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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은주영 기자] ‘메리 킬즈 피플’ 이보영과 이민기가 마치 손을 맞잡은 듯한 긴급 체포 장면으로 긴장감을 높인다.
오는 22일 방송되는 MBC ‘메리 킬즈 피플’ 6회에는 이보영이 이민기에게 수갑이 채워지는 장면이 담긴다.
지난 방송에서 우소정(이보영)이 암 투병하던 엄마의 살해 용의자였다는 대반전이 드러났다. 이와 함께 조력 사망에 대한 각성의 계기가 밝혀지는 ‘고해성사’로 충격을 안겼다. 또 조력 사망을 만류하는 반지훈(이민기)의 충고에도 아랑곳하지 않는 모습으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와 관련해 6회에서 우소정은 결국 체포된다. 극 중 우소정이 극심한 고통을 보이던 환자 이윤희(양조아)의 죽음을 확인하는 찰나에 반지훈이 들이닥친다. 그는 조금의 망설임도 없이 우소정의 팔목에 수갑을 채운다. 우소정은 두려움과 결연함을 동시에 품은 눈빛으로 그를 바라본다.


조력 사망에 대한 굳은 신념과 사명감을 지닌 우소정과 그를 반드시 체포해서 정의를 실현하려는 반지훈. 두 사람 사이에서 격렬한 대립각이 펼쳐진다. 과연 우소정이 반지훈의 수갑을 찬 채 경찰서로 끌려가게 될지, 두 사람이 벌일 더욱 첨예한 갈등과 대립에 궁금증이 커진다.
이보영과 이민기는 미묘한 긴장감을 완벽하게 구현해 내 현장을 감탄시켰다는 후문이다. 이보영은 끝내 꺾이지 않은 신념을 디테일한 표정 연기로 풀어내며 지켜보던 모두가 감정 이입하게 했다. 이민기는 서슬 퍼런 형사의 모습이지만 마음속 깊이 우소정에게 흔들리는 감정선을 고스란히 묘사했다.
제작진은 “서로를 향한 복합적인 심정이 뒤엉킨 이 장면에서 두 배우의 눈빛이 압권이었다”라고 전했다. 또 “이민기가 이보영으로부터 자백을 들을 수 있을지, 두 사람의 앞날은 어떻게 될지 지켜봐 달라”라고 덧붙였다.
MBC ‘메리 킬즈 피플’은 오는 22일 밤 10시 방송된다.
은주영 기자 ejy@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MBC ‘메리 킬즈 피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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