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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강지호 기자] 가수 김종민이 본격적인 자녀 계획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19일 서울 금천구 TV조선 가산동 스튜디오 TV조선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이하 ‘우아기’)’ 발대식 행사가 진행됐다. 발대식에는 프로그램 기획을 담당한 이승훈CP를 비롯해 ‘우아기’ 출산특파원으로 뽑힌 박수홍·김종민·사유리·손민수가 참석해 입담을 뽐냈다.
출산에 대한 프로그램인 만큼 출산특파원으로 함께할 이들의 자녀 유무에도 관심이 모였다. 출연진 중 박수홍과 사유리는 현재 자녀를 양육하고 있다. 손민수 역시 아내 임라라가 쌍둥이를 임신해 11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
11살 연하 비연예인과 결혼한 김종민은 출연진 중 유일하게 아직 아이가 없다. 현재는 2세를 준비 중이라고. 그는 “파일럿 프로그램 방영 당시 아내가 화면을 보여주면서 배우라고 했다”며 “섭외 요청을 듣고 직접 가서 보고 배워야겠다고 생각했다. 많이 배우고 싶다”고 출연을 결심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이어 김종민은 최근 소속 그룹 코요태 컴백과 콘서트 등으로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음에도 “프로그램 특성상 5분 대기조로 출산을 지켜봐야 하는 것 알고 있다. 이미 정해진 스케줄을 전부 뺄 수는 없지만 개인적인 스케줄은 무조건 빼고 가겠다”고 굳은 결심을 내비쳤다.
또 그는 “현재 2세 계획을 위해 술을 끊고 운동도 하고 있다. 아이를 두 명까지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 프로그램을 보고 나니 출산을 너무 쉽게 생각했다는 것을 깨달았다”면서 달라진 관점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TV조선 ‘우아기’는 지난 5월부터 6부작으로 선보여진 프로그램으로 저출산 시대 속 소중한 생명 탄생의 순간을 직접 담아내며 화제를 모았다. 정규 편성으로 돌아온 ‘우아기’는 출산특파원들과 함께 오는 9월 중순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강지호 기자 khj2@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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