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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해슬 기자] 작가 겸 배우 정은혜가 2세 계획을 언급했다.
오는 11일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는 정은혜-조영남 부부가 2세 욕심을 내는 모습이 그려진다.
정은혜는 가족들 앞에서 “오빠가 애를 낳자고 그런다”며 남편 조영남 의견을 전했다. 이에 어머니는 “아기를 낳으면 잘 돌보고 키울 수 있겠나. 자신이 있는거냐”라고 물었다.
이를 들은 아버지는 “남편이 아이를 좋아하는지, 가지고 싶은지를 고려해라. 키우는 건 다음 문제다”라고 말했다. 동생 역시 “당사자들이 아니라 가족이 논의하는 것 자체가 맞나 싶다”고 덧붙였다.
그럼에도 어머니는 “결국 가족의 케어가 있어야 한다. 두 사람이 아이를 낳아도 온전히 키우기는 어려운 구조”라며 현실적인 문제점을 짚었다. 이에 조영남은 “장모님 마음도 이해는 된다”고 답해 눈길을 모았다.
지난 2022년 방영된 tvN ‘우리들의 블루스’ 속 배우 한지민 쌍둥이 언니 역을 맡아 연기를 펼친 정은혜는 지난 5월 남편 조영남과 결혼식을 올렸다.
앞서 정은혜는 “천사의 집에서 저희 일자리에 오빠가 왔다. 처음 만났서 서로를 전혀 몰랐다. 마침 옆자리에 앉게 됐고 갑자기 제 손을 잡았다. 남편이 저를 그날부터 좋아했다”며 남편과 첫 만남을 공개했다. 그러면서 “힘들 때 옆에서 안아주고 그랬다. 뭐든지 잘하는 사람이다. 밝고 멋있고 그렇게 보였다. 잘 웃는 편이고 스윗하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김해슬 기자 khs2@tvreport.co.kr / 사진=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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